20년 넘는 시간 동안 러닝을 즐긴 러너이자 재활의학과 의사가 러닝의 효과를 뇌 건강 측면에서 강조한 책이다.
러닝과 치료 경험을 위주로 작성하였고, 나 또한 러닝을 즐기고 있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러닝을 중심으로 설명했는데, 수영 등 다른 유산소 운동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걷기 보다는 러닝같은 숨차는 운동이 훨씬 좋다고 해서 또 한번 러닝 자극을 받았다.
제일 공감갔던 부분은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2배 이상의 운동이 요구되는데, 요즘은 부모에 의해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다고 하여 안타까워 하는 내용이다.
조너선 하이트의 '불안세대'에서도 부모의 울타리 안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서 아이들간의 '놀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 협상력, 대인관계 등이 떨어진다는 내용이 생각났다.
과잉보호, 운동부족 외에도 SNS, 가공식품 등으로 아이가 잘 자라기 힘든 환경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내 자식이라면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다음 읽을 책 :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 중 도서관에서 대출 가능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