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17 TSL - Brazil의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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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2025.10.19조회수 15회

BRAZIL WANTS A PIECE OF THE DATA CENTRE PIE


브라질의 데이터 센터 유치 노력


룰라 정부는 데이터 센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대통령령인 Redata를 지난달 발표했음. 이 법령은 브라질의 저렴한 재생 에너지, 안정적인 데이터 연결성, 풍부한 담수 자원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 데이터 센터 계획(National Data Centre Plan)을 도입함. Redata는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데이터 센터에 사용되는 서버, 스토리지 및 냉각 장비에 대한 수입 관세 면제를 허용함. 이 법령의 전반적인 목표는 데이터 저장 서비스를 국내로 되돌려 브라질의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는 것임.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붐은 글로벌 AI 지배 경쟁에서 앞서기 위한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투자를 유례없이 증가시켰음. 이러한 데이터 처리 용량에 대한 수요는 상당한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이는 버지니아주나 아일랜드 일부와 같이 역사적으로 데이터 센터 투자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점점 희소해지는 자원임. 국제 에너지 기구(IEA)는 데이터 센터의 총 설치 용량이 2024년 약 100GW에서 2030년 225GW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이는 데이터 센터 투자자들과 개발자들이 풍부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다른 지역으로 지리적 영역을 확장하도록 강제했음. 동시에 기업들은 탄소 발자국을 제한하고자 하며, 재생 에너지로 구동되는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를 점점 더 요구함. 이러한 배경 속에서 라틴 아메리카, 특히 브라질이 이러한 투자를 유치하기에 이상적인 후보로 부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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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1: Brazilian data centre projects could consume 24.6GW of power by 2038

  • 2025년 약 1,000MW 미만에서 시작하여 2038년에는 약 24,600MW의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되는 브라질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의 전력 소비량이 그래프로 표시됨.


Redata는 브라질로의 데이터 센터 투자를 유치하고 국가의 풍부한 재생 가능 전력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함. 브라질은 이미 전력 수요의 거의 90%를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충족시키는 글로벌 녹색 에너지 리더임. 수력 발전이 수십 년 동안 국가의 주요 전력원이었으나, 최근 몇 년간 풍력 및 태양광 발전 투자가 늘어나면서 국가의 재생 에너지 기반이 더욱 확장됨.


브라질은 재생 에너지에 유리한 기후 조건을 갖춤. 북동부 및 중서부 지역은 평균 전 지구 수평 일사량(GHI)이 5.5 kWh/m2/day를 초과하여,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에 가장 좋은 지역 중 하나임. 이처럼 높고 안정적인 태양광 투입은 태양광(PV) 시스템이 높은 용량 계수(capacity factors)로 작동하게 하여 에너지 생산량과 프로젝트 경제성을 개선함. 또한 브라질은 풍력 발전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Ceará, Rio Grande do Norte, Bahia 같은 주들은 80~120m 높이에서 초당 7~9m의 평균 풍속을 기록하는데, 이는 대규모 풍력 터빈에 최적의 조건임. 이 지역들은 또한 낮은 난류 강도와 예측 가능한 계절적 패턴을 가지며, 이는 터빈 효율성을 높이고 기계적 스트레스를 줄여 자산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낮추는 결과를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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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2: Brazil's solar and wind capacity have expanded rapidly over the past decade

  • 2015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브라질의 총 설치 용량 중 수력 발전 비중은 감소하고 있지만, 풍력과 태양광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여 재생 에너지 전체 비중은 높게 유지되고 있음.


브라질의 재생 에너지 확장 속도가 수요를 능가하여 전력망 관리 문제가 증가하고 있음. 분산형 발전의 급속한 확장으로 인해 국가 시스템 운영자(ONS)는 전력망 균형을 맞추는 데 점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특히 최근 몇 달 동안 전력 생산 강제 감축(curtailment) 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 전력 생산 강제 감축은 전력망 운영자가 전력망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발전량을 의무적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을 말하며, 이는 특히 수요가 낮거나 송전 병목 현상이 있는 기간에 발전기가 전력망이 처리하거나 전송할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때 발생함. 이 문제는 브라질에서 심화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풍력, 태양광 및 수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 480만 MWh가 강제 감축으로 손실되어 발전 회사에 손실을 야기했음.


이러한 상황은 발전 회사들에게는 부정적이지만, 데이터 센터 운영자들에게는 이상적임. 이들 회사는 AI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한 전력 공급을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운영 위험을 분산하고 풍부하고 저렴한 재생 에너지를 가진 국가로 이전하기 위해 지리적 확장을 모색하고 있음. 이는 브라질을 데이터 센터 투자자들의 주목 대상으로 만들었음. 브라질 정보통신기술 기업 협회(Brasscom)는 데이터 센터 부문이 내년에만 BRL608억의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추정함. 이는 프로젝트 개발자들이 정부에 상호 연결 요청(interconnection requests)을 제출하는 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확인됨. 광산 에너지부 관계자는 최근 몇 달 동안 50건 이상의 상호 연결 요청이 정부에 제출되었다고 추정하며, 이는 브라질에 대한 관심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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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ata 정책의 배경 및 목표


브라질은 올바른 정부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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