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굴기에 대하여




최근 신문지상에 중국의 메모리 업체들 때문에 메모리 산업이 Display 산업처럼 어려워 지는거 아니냐 라는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중국의 DRAM 제조사는 CXMT와 JHICC 가 있음 (** NAND도 있지만 NAND는 나중에 다시 따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CXMT 올해말 12인치 웨이퍼기준 생산 Capa가 월/ 20만장을 예상하며, 내년말까지 30만장 목표를 한다고 함
JHICC는 현재 10만장 -> 내년 12만장 목표
참고: (2024년 말 기준) 삼성전자 67만장/월, SK하이닉스 42만~43만장/월, 마이크론 30만장/월
중국 DRAM 제조사들의 주력은 레거시 DDR4 제품임
매우 낮은 수율 (50% 미만으로 알려져 있음)과 저품질로 인해 Low-end PC시장과 Consumer 기기 중심으로 판매중이나, 이마저도 메모리 메이저 3사의 정품 가격 대비 50% 수준의 덤핑 가격으로 판매중이라고 함
심지어 중고 메모리 가격보다 5% 저렴하다고 함
이는 낮은 품질로 인한 세트 불량 등의 이슈가 빈번하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음
낮은 수율 x 낮은 가격으로 인해 중국 DRAM제조사들의 영업 적자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정부의 지원 없이는 바로 파산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임
고부가가치 DDR5 생산은 요원해 보임
메모리 메이저 3사는 이미 포트폴리오를 HBM과 DDR5 로 이동시키고 있음. 내년 상반기만 되어도 메모리 3사 Capa중 DDR4의 비중은 20% 미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