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숏 포지션으로 N천만원을 잃어본 경험이 있음을 밝힙니다.
현재 삼천당 제약은 110만원 정도, 약 26조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 바이오 기업입니다.
이 회사 주식이 적정가치에 비해 고평가인지는 Valley Insights의 다른 분들이 많이 작성해주셨으니
저는 숏 포지션을 진입한다면 언제가 적절한 타이밍인지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숏 포지션으로 수익을 보려면 아래 두 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당 회사의 주가가 적정가치보다 고평가인가?
해당 회사의 주가가 언제 떨어지는가? (타이밍)
본인의 투자 프레임이 있다면 1번 질문에 대해서는 가치 평가를 통해 어느 정도 알 수 있지만 2번에 대해서 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시간지평이 짧아질수록, 변동성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커 가격을 예측하는 것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타이밍이 왜 중요한가?
주가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drift 텀이 있고,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려는 성질을 가집니다.
차입 공매도는 다른 사람의 주식을 빌려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자가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다름, 평균 5~6%)
위의 이유로 숏 포지션은 장기 보유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의 시간지평을 짧게 잡아야 합니다.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시계열 상에서 주요 이벤트를 검토해야 합니다.
저는 향후 6개월 내 주요 이벤트를 2가지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말 MSCI 편입일 (리밸런싱이 이루어지는 일)
2026년 6월 3일 한국 지방선거
MSCI 편입일
MSCI 한국 지수는 미국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