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미국의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에 크게 미달하며, 실업률 상승과 임금 증가율 둔화 등 전반적인 노동시장 둔화 조짐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뉴욕 금융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와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주요 사항
-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
7월에 11만4천 명 증가했으나, 이는 시장 예상치 17만5천 명에 크게 못 미침.
- 민간부문 취업자 수:
9만7천 명 증가하여 예상치 14만 명을 미달.
- 실업률 상승:
전월 4.1%에서 4.3%로 급상승, U-6 실업률도 상승.
- 임금 상승 둔화: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이 전월 대비 및 전년 동월 대비 모두 하락.
- 주요 업종별 취업 변화:
교육 및 의료, 건설은 증가하였으나 전문기업 서비스는 감소.
- 금융시장 반응:
실업률 상승과 경기침체 우려로 금리와 주가가 하락하고 달러화 약세.
- 투자은행 전망:
연준이 올해 총 1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을 평가, 이는 이전보다 더 큰 폭의 인하 가능성 증가.
※ 시장참가자 평가
▪ (JP Morgan)
7월 고용보고서는 노동시장이 매우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취업자수 증가폭이 둔화되고 실업률이 상승하였으며 고용확산지수도 49.6%로 불황기를 제외하고는 사상 두 번째로 50% 이하로 하락. 향후 노동시장 여건이 다소 회복되어도 연준은 금년중 정책금리를 100bp 이상 인하할 가능성이 높음.
이에 당사는 연준이 9월, 11월 각각 50bp씩, 12월 25bp 인하하여 금년중 총 3회 125bp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을 변경(기존 9, 11월 각각 25bp씩, 총 50bp 인하)
▪ (Citi)
7월 고용보고서에서 실업률이 4.3%로 상승하고 취업자수 증가폭이 눈에 띄게 둔화되면서 노동시장의 약화가 빠르게 진행될 위험이 분명해짐.
노동수요가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향후 인건비를 줄이려는 기업들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년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