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0240923 TAO 단상





*저는 TAO를 들고있지 않습니다.
"기나길고 지루한 하락장 뒤에 주목받는 픽은 그 덩치나 전의 퍼포먼스를 차치하고서라도 치고나가는 맛과 힘이 좋다."
전일 해리스가 AI와 크립토에 관하여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는 이야기들이 커뮤니티에 돌면서, AI메타의 대장픽이라 할 수 있는 TAO가 주목을 받았고, 그 덩치에 비해 현재 상승률이 매우 좋다고 느껴진다.
내 생각과 다르게 움직인다면 (그게 더 심한 하락이든 상승이든 간에)
한번쯤 간단하게나마 생각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
이전의 긴 하락은 충분한 상승 여력을 담보할만큼 에너지를 비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TAO의 경우 바이낸스 상장 이후 상당히 심하고 노골적인 설거지 양상의 하락이 있었는데, 나는 이광경을 보면서 얘도 똑같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대장픽은 대장픽이고, 특히 상당히 많은 물량이 스테이킹으로 묶여있는 상황은 대장주라는 장점에 비해 가지는 큰 덩치로서 움직임이 클수 없다는 단점이 많이 희석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코인판에서 내러티브는 중요하다. 2024년의 네러티브 메타는 AI와 meme. 사실 TAO를 직접 캐보기도 했지만(친한 컴공 친구를 통해서) 쓰임새나 쓸모는 누군가가 정리한 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밖에 느낄 수 없었다. 그러나 subnet이 늘어나고 검색이나 언급량의 변화를 보면서 어쨌든 한탕, 반짝픽은 아니구나 라는 것은 느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고, 시기적절한 호재(해리스의 간접적 언급, 금리인하로 인항 장분위기 반전 등)를 만나 큰 상승을 이루었다.
여전히 TAO의 가격이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