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투공은 '토막 투자 공부' 시리즈로 완전히, 순수하게 제가 그냥 벨리를 쓰면서 잘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 찾아보고 정리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AI의 도움을 많이 받을 예정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ROA, ROIC, ROA, ROCE(ROIIC도 추가)입니다. 저는 관심가는 기업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종목 조회로 들어가서 해당 기업을 살피는데, '재무제표'의 '하이라이트' 탭은 (당연하지만) 꼭 확인합니다. 그래프들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와중에 눈길이 가는 그래프가 있었습니다. 바로 '수익성비율' 입니다.

ROIC 정도는 밸리 강의 들으면서 여러번 접했던 것 같아서.. 친숙하면서도 설명하라고 잘 모르겠습니다. 투하자본이익률.. ROE도 뭐, Equity 일거 같고..? 어쨌든 높으면 좋은거 아닌가? 라는 지극히 개초보스러운 생각을 하다가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봐야 겠다 싶었습니다.
1. 기본 개념 잡기: 분모가 핵심
수익성 지표는 기본적으로 어떤 밑천으로 돈을 얼마나 벌었나 비율을 계산하는 것으로 여기서 '밑천'을 무엇으로 정의하느냐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뉩니다.
ROA (총자산이익률): 내 돈(자본) + 남의 돈(부채) 전부 합쳐서 얼마나 벌었니?
ROE (자기자본이익률): (부채 빼고) 주주인 내 돈으로만 따졌을 때 얼마나 벌었니?
ROIC (투하자본이익률): 영업에 실제 투입된 돈(현금, 비영업자산 제외)으로 얼마나 벌었니? (핵심 영업력)
ROCE (사용자본이익률): 장기 자금(자기자본+장기부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렸니? (장치산업 비교)
ROIIC (한계투하자본이익률): 작년에 새로 투자한 돈이 올해 얼마나 수익을 냈니? (성장 효율성)
@ 대충 넣은 돈 대비 번 돈 하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모(자본의 성격)'가 무엇이냐에 따라 우리가 기업의 '어떤 능력'을 평가하고 있는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다만, 여기서 헷갈리면 안되는 것은 분모에 따라 분자도 짝을 지어 '분모로 인한 수익분'을 넣어주어 계산하는 것이기에 '분모'도 '분자'도 다 다릅니다!!) 이것을 ① 한 기업 내에서 수치 간의 차이가 갖는 의미와 ② 기업 간 비교 시의 의미로 나누어 생각하면 좋겠다 싶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