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Fellow 3기로 Vally에 합류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홍진채님의 "미국 주식 여행기"에서 다른 강의들과 다른 결의 장점을 느껴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강의 내용을 담고 있지 않고 강의 방식과 흐름에 대한 이야기만 다룹니다.
진채님께서도 서론에서 언급하시듯 "미국 주식 여행기"는 국내 주식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 해외 주식을 탐색하는 과정을 함께하는 강의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진채님께서 조사한 최종 결과를 단순히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처음 접했을 때 떠오르는 질문부터 시작해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강의라기보다는 오히려 공부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관찰 카메라와 같은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을 설명하기 전에 개발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페어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페어 프로그래밍은 애자일(Agile) 및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과 같은 개발 방법론과 함께 등장한 개발 방식으로 두 명의 개발자가 협업하여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한 명이 드라이버(Driver) 역할을 맡아 코드를 작성하고, 다른 한 명은 네비게이터(Navigator) 역할을 맡아 검토와 개선을 제안합니다. 보통 일정 시간(예: 15분)마다 역할을 교대하면서 진행합니다. 페어 프로그래밍의 여러 장점 중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의 암묵지를 흡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식을 크게 ...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암묵지와 명시지라는 개념을 배울 수 있었고 홍진채 대표님의 암묵지를 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빨리 다음 회차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b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첫 회차 봤는데 재밌고 유익해서 다음 회차가 기대되네요

애널리스트가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가치... 한 번 더 생각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주식 여행기 같은 컨텐츠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음 회차가 또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오....언어학습도 암묵지의 영역일까요?

ㅎㅎ 재밌는 질문 감사합니다. 고민해봤는데 저도 쉽게 이야기하기 어렵네요. 암묵지, 명시지 분류는 지식 공유의 맥락에서 등장한 분류입니다.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수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 언어 공부 자료는 명시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단어 책, 문법 책, 듣기 자료, 영상 강의 등은 모두 명시지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한편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원어민이 가진 암묵지 예시로 직관적으로 문법 오류를 감지하는 능력(어색하지만 설명은 못함), 단어가 가진 뉘앙스(괜찮다의 의미가 거절, 허락, 상태 표현 등 맥락에 따라 달라짐) 이해가 있겠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엄청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신가치투자는 들으면서 말그대로 정보를 정리해서 전달해주는 느낌이었고, 미국여행기는 한 사람의 사고의 흐름과 전개 방식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어 그것을 체화하고 흡수하는 방식으로 학습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ㅎㅎ. 암묵지와 형식지라는 단어로 구분하여 알려주니 확 와닿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