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자기자본비용은 도대체 무엇일까?
기업마다의 밸류에이션을 할 때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자본비용이 10%라면 왜 굳이 10%라는 수치가 나온 것일까?
생각해보면 어떤 기업의 가치평가 시 자기자본비용을 5%정도만 줘도 충분한 경우가 있을 것이고 불안하거나 비즈니스 모델 등의 경제적해자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가치평가 시에는 자기자본비용을 높게 부여하는 것은 정당할 수 있다.
자기자본비용을 투자자가 생각하는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하는 안전마진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굳이 그게 CAPM으로 도출된 값이어야 할까?
개인적으로 자산 시장은 복잡계이기에 선형적인 관계만으로는 결코 온전히 표현해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밸류에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기자본비용을 대충 책정하는 방법론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