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감상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 혁신 담론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
세부 감상
내가 그동안 자주 접하지 못했던 기술 혁신에 대한 진심과 우려를 담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충격을 받았던 부분은 지금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능력을 지닌 누구라도 한 도시나 국가를 뒤덮을 수 있는 강력한 전염성을 지닌 바이러스나 새로운 유기체를 디자인하고 실제로 배양할 수 있는 생명공학 기술이 이미 개발되어있다는 점이었다.
그 이외에도 기술 혁신을 둘러싼 복잡하고 어렵고 지루한 수많은 토론이나 의견 교환 및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연 이러한 논의가 사회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을까?
일단 나부터 그러한 이야기에 염증을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기술 담론이 점점 주요한 논의사항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머리가 지끈거리겠지만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교류할 수 있도록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겸손함을 지속적으로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사람
미래를 살아갈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