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카오스 에브리웨어 감상평

uyru
2025.05.04조회수 33회

uy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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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향한 불편과 고통이 가득한 모순투성이 여정


가볍게 읽어보면 상당한 생각거리들을 두루두루 얻을 수 있는 책
Pioneer님의 감상평을 접하고 나서 읽게 되었다.
스포일러를 피하기위해 나중에 포스팅하신 감상평을 의도적으로 안 봤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지만 '앙상블 시스템'이라는 것을 실제로 구현해볼 수 있을 정도의 배경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면 공감하기 힘든 이야기가 나온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만 그저 저자의 아이디어에서 그칠 뿐 실질적인 검증이 이루어진다거나 하지 않는다.
세상의 불확실성이 어떤 식으로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물리 배경 지식과 컴퓨팅 자원이 충분히 준비되어있는 사람
세상의 불확실성에 대한 가벼운 영감을 원하는 사람(후반부만 읽어도 무방)


ㅎㅎ 저도 초반에 훅 빠져들어 읽다가, 중간에 uyru님 쓰신 내용처럼 뭔가 정리된 상태로 뇌리에 입력되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후반에는 또 재밌는 사고실험 같은 주제로 넘어가서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가벼운 영감을 원하는 사람... 에게 좋다"는 것~~ 많이 동감합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Pioneer님 덕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마지막에 나오는 자유의지와 종교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