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OXY 오토파일럿을 하고...
Freeque
분석 (블로그)

OXY 오토파일럿을 하고...

avatar
nmo
2026.03.14조회수 80회

‘재무제표는 내 친구’ 퀘스트 진행 중.


이번에는 Occidental Petroleum (OXY)을 살펴봤다.


사실 OXY를 매수하게 된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예전에 버크셔 해서웨이가 꾸준히 매수한다는 소식을 보고, 그들이 매입한 가격 아래로 내려왔을 때 몇 번에 나눠 매수했다. 배당도 나오니 장기 보유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에는 10-K도 읽지 않았고 어닝콜도 전혀 보지 않았다.

이번 퀘스트를 하며 처음으로 10-K를 읽고 어닝콜도 찾아봤다.

그리고 느낀 점은 하나였다.

"나는 이 산업을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지난번에 살펴본 Instacart는 내가 실제로 사용하는 서비스라 어닝콜 내용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석유 산업은 완전히 다른 세계였다. 애널리스트 질문과 경영진 답변을 들어도 그것이 긍정적인 신호인지, 부정적인 신호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다. 업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으면 해석 자체가 어려운 느낌이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개별 종목 투자는 결국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산업에서 시작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분들은 낯선 산업의 기업을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궁금하다.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개
avatar
nmo
구독자 1명구독중 11명
Bon Voyage!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분석 (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글

Instacart(Maplebear) 메모

재무제표는 내 친구 퀘스트 9번 '글 작성하기' 살펴본 기업은 Instacart 서비스를 운영하는 Maplebear다. 나는 장기투자보다는 트레이딩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기업 분석은 아직 난도가 높은 영역이다. Instacart는 실제로 이용하는 서비스라 2024년 초쯤 한 번 매수를 고려한 적이 있다. 다만 어닝콜을 한 차례 듣고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며 확신이 서지 않아 하루 만에 정리했던 경험이 있다. 초기에는 서비스를 사용하며 아쉬운 점도 꽤 많았다. 장을 대신 봐주는 shopper들이 요청한 식재료를 빠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이후 환불을 받는 과정도 다소 번거로웠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부분이 상당히 개선된 느낌이다. 인센티브 정책을 도입했는지 누락되는 품목이 눈에 띄게 줄었고, shopper 실수로 인한 환불 과정도 훨씬 간단해졌다. 그 사이 회사는 파트너십을 맺은 소매업체를 꾸준히 늘려왔고, 식료품을 넘어 UberEats와 협업을 통해 음식 배달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탑라인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비교적 정체된 상태다. 현재 주가는 과거 고점 대비 다소 조정된 구간에 있다. 향후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정성적 리서치를 진행한 뒤 진입을 고려해볼 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분석 (블로그)
2026. 03. 07
1
0
24

Valley와의 첫 만남: 투자여정의 시작 퀘스트 24번 (Valuation Challenge 작품 읽기 - SPSC)

Valley와의 첫 만남: 투자여정의 시작 퀘스트 24번으로 Valuation Challenge에 올라온 리테일의 두뇌와 신경망, 아마존과 월마트도 선호하는 기업 SPS Commerce(Ticker : SPSC) 라는 글을 읽고 남기는 노트. 신가치투자 과정의 커리큘럼에서 가르치는 투자 프로세스 중에 '타인의 분석글을 읽고 합리적인지 판단하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우선 작성자의 글을 읽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 소액을 투자했다. 상당한 시간과 공을 들여야 이 정도 퀄리티의 분석을 하고 글을 쓸 수 있겠구나 하고 느꼈다. 재무제표 분석 파트를 보면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해 온 것 같은데 최근 13주와 52주의 수익률은 각각 -21%, -50%에 달한다. 내부자 매도도 최근 4분기 동안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관련 뉴스나 매도 추천에 관한 글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다. SPSC가 성장해온 과정과 최근 인수 및 합병 행보를 보았을 때 앞으로도 어느 정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당장 어제 52주 최저가를 찍으며 주가가 하락추세를 이어가는 것을 보면 역시 개별 종목 분석 후 투자가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분석 (블로그)
2025. 11. 01
2
0

IonQ 오토파일럿

Valley와의 첫 만남: 투자여정의 시작 16 보너스미션 요즘에 양자컴퓨터 관련한 주식들의 가격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관련산업 대표주자로 알고 있는 IonQ에 대해 오토파일럿을 진행해봤다. 9월 22일까지 상당한 가격 상승세를 보였고 관련 뉴스들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 헌데 오토파일럿의 결과는 내가 여태까지 진행했던 것들 중 가장 낮은 점수가 나왔다. 역시 주식은 미래를 먹고 사는 것일까. 영업이익이 꾸준히 하락하는 것이 가장 눈에 띄었다. 양자컴퓨터의 사용처를 아직 가늠할 수 없어서 정성적 리서치를 해봐야겠지만 매출액 증가 예상치는 앞으로 2년간 약 100%에 달한다. 모종의 이유로 장밋빛 미래와 연결되는 성장 내러티브가 꺽인다면 가파른 상승세도 잠시 쉬어가는 때가 오지 않을까 싶다.
분석 (블로그)
2025. 09. 23
2
0
42

Joby Aviation Inc관련 Val C 글을 읽고

Valley와의 첫 만남: 투자여정의 시작 퀘스트 12번으로 Valuation Challenge글 중 조비 텐버거 가능할까?? 라는 글을 읽었다. 예전에 Stella님이 올려주신 영상 중 UAM에 대한 것이 있었고 그때 Joby 등 관련 산업에 속한 회사들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교통혼잡을 경험했거나 자주 겪는 사람들에게는 eVTOL이라는 아이디어가 정말 가뭄의 비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Manhattan에서 JFK까지 10분안으로 갈 수 있게 될 수도 있다니!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Val C글을 보니 마일 당 $3가 예상가격이니 생각보다는 많이 저렴하다. Val C작성 시점 기준주가가 $6.48이고 목표가격이 $11.44지만 현재 가격은 $13을 넘은 상태다. 경쟁사인 Archer 보다 우위를 점한 영역이 많아서인지 1년이 좀 넘는 기간에 100% 이상이 올랐다. 한 번 정성적 분석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 새로운 기체의 조종사 교육을 받는 것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분석 (블로그)
2025. 09. 08
1
0
51

Bill Ackman이 Uber를 매수한 이유

WSAJ의 <투자거장>에 있는 칼럼 하나를 선택해서 거장의 투자 철학, 전략, 종목 선택 등을 살펴 본 다음, <거장 포트폴리오>에서 최근에 크게 비중을 늘린 종목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문라이트 블로그>에 나의 관찰과 생각을 남겨보세요. 이 거장은 왜 그 종목을 매수/매도했을지 의견과 근거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 미션을 하는 도중 Valley AI 기능들이 개편되면서 ‘거장 위키’가 사라졌다. ‘빌 애크먼’의 칼럼을 읽기 시작했었는데… 그래도 거장들의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볼 수 있다. 애크먼은 Uber Technologies Inc (UBER)를 신규매수했는데 그 총액이 엄청나서 신규매수임에도 포트폴리오에서 현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매수의 근거에 대해서 리서치를 해보자. 한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서 간단하게 요약을 했다. 첫 번째, Uber가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되었다는 판단. ...
분석 (블로그)
2025. 07. 27
2
0
6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