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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 굳이 지금 금을 사지 않는 이유
Classic and LegacyMemo

짧) 굳이 지금 금을 사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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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2026.06.08조회수 910회

톡으로 쓰긴 길고 아티클로 쓰긴 완성도가 낮을 것 같아서 계속 미뤘는데 시의성도 증발할 것 같고, 어쨌건 글을 계속 써야할 것 같기에 간단하게 발행


선결론

  • 2025년 말-2026년 초 보인 모멘텀은 다시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금은 현시점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다

  • 금 가격에 기본적으로 깔리는 비탄력 수요 (중앙은행 매입 등)에 탄력 수요 (ETF fund flow)의 delta가 커지면 가격에 움직임이 생기는데 앞으로는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임

  • 대체로 원자재 가격 mechanism 이러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긴 함: 안쓸 수는 없으니 아무리 조져놔도 파괴되지 않는 찐 수요가 있고, 가격의 격렬한 무빙은 투기적 수요의 쏠림이 만드는…


  • https://www.gold.org/goldhub/research/gold-demand-trends/gold-demand-trends-q1-2026

image.png
  • 중앙은행의 금매입이 새로운 비탄력 수요처로 등장한 것은 맞음: 하방을 받쳐주는 역할, 2020년부터 생긴 초기 모멘텀 발생의 근원

  • 그러나 금의 극렬한 무빙은 결국 뜨문뜨문 들어오는 탄력 수요인 ETF fund flow가 결정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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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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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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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2026.06.08

하긴 금이라는게 그냥 빛나는 돌덩이고 부가가치 생산은 없으니, 강세장에서 굳이 사야할 이유는 없는것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화폐타락을 헷지하는 용도인데, 그런 경우라면 주식이나 원자재가 나을테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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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
2026.06.08

잘읽었습니다.

탈세계화흐름에 대비해서 금을 헷지 수단으로 포트에 가져가는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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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작성자
2026.06.08

전 일단 큰 담론에서 투자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논의하기에 너무 넓은 범위인 것 같습니다


투자하시는 time horizon, risk appetite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헷지는 기본적으로 기회비용이 낮아야 하는데 실질금리가 높아서 금은 헷지 수단으로도 기회비용이 현재는 높은 편으로 보이구요


원자재의 수익 곡선이 주식의 좋은 헷지가 되어주는 것은 맞는데 (positive-negative skew) 이미 한 차례 대세 상승장 이후 슈팅으로 그 동력을 소진한 것이 아닌가, 앞으로는 그 동력이 똑같거나 더 센 강도로 나타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게 본 글의 결론입니다


탈 세계화 흐름에서는 공급망 분리가 진행되는 반도체나 이번 호르무즈 사태처럼 원유가 더 좋은 투자수단이 아닌가 반론도 있을 수 있으니 horizontally 비교도 동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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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
2026.06.09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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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슈타인
2026.06.08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최근 고민중이었는데 얼마전 200일선도 못지키고 흘러내려서 모멘텀적으로 되게 안좋네... 하던 차에 좋은 내용으로 잘 정리하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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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로
2026.06.09

감사히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Gloria님의 글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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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 Investor
2026.06.09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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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2026.06.09

짧지만 깊이 있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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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술이
2026.06.09

올려주시는 글 보며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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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쥬
2026.06.09

매우 공감합니다 (금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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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2026.06.15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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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9 memo

톡으로 쓰긴 좀 길고, 중간 메모 Iran conflict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이 준비를 다 해두고, 미국도 별로 아쉬울게 없고 레버리지 잡기 좋은 상황에서 내려진 결단으로 보임 이란은 이미 가만 냅둬도 말라 죽을 상태였음: 수도는 물이 부족하고, 경제는 파탄이었음 CIA가 사주했다 이런 이야기가 있지만 시위도 일어나고 있었어서 이란은 알아서 만인의 만인에 의한 투쟁에 접어들기 좋은 상황이었음 이스라엘은 10월 총선이 있었고, 이란을 계속 트래킹하고 있었음: 여기에 트럼프라는 전례없는 친이스라엘 대통령까지 상황이 좋았음 미국은 아직 핵 관련 문제가 안 끝나서 일단 손은 봐줘야 하는데, 저번에 애매하게 전쟁할뻔 한거 벙커버스터로 대충 땜질해서 마무리 지어놓음: 전쟁도 뭘 얻어야 할 가치가 있어야 하는 것 미국은 호르무즈를 핵으로 틀어쥐는 이란이라는 결과물은 절대 두고 볼 수가 없었음: 트럼프 라인과 오바마 라인의 근본적 견해 차이가 여기서 나옴 미국은 북쪽 정은이한테는 관심이 있는듯 없는듯 한데 그 이유는 이미 개발을 어느정도 해서 그런 부분도 있고, 북한이 위협할 수 있는게 본토타격 말고는 없어서 그렇다고 보임: 버튼 누르는 순간 자폭인데, 그런 상황 자체가 찾아올지 의문임 그런데 마침 중국이랑 만나기까지 한달 정도 남았고, 마침 하메네이 패턴도 파악되서 개전 초기부터 초전박살내고 시작하기 좋은 상황임을 파악: 여기서 no abort 명령 내리고 달린 것으로 보임 그래서 내가 볼 때는 미국의 입장에선 이 전쟁은 오로지 중국만 보고 하는 전쟁임 미국의 입장 미국은 일단 자급자족이 되고, 호르무즈가 막히면 외려 자신들이 수출할 유인이 생김 동맹국에게 희생을 일정부분 강요하면 이란 석유 가져다 쓰던 중국 목을 조를 수 있음 이 부분이 중국과 미국이 근본적으로 다른 점인데, 중국은 동맹국에게 희생을 강요할 수 없음 미국은 2차대전 이후 세계의 경찰로 쌓아둔 무형자산을 쓰면서 희생을 강요하는 식으로 움직일 수 있음 그래서 미국은 필요할 때 자신의 의지를 동맹국에 관철시킬 수 있음 중국은 고작해봐야 돈 빌려주고 못 갚으면 99년 조차하는 사채업자 수준 무늬만 동맹국임 그래서 중국은 정작 일이 터지면 동맹국에 의지를 관철시킬 수 없음: 필요할 때 찾아왔지 너희가 동맹이냐 소리 나옴 유럽에게 여기 막히니까 죽겠지? 우리한테 사가고, 러시아 에너지 갖다 써라 전쟁 4년 해보니까 알겠잖아, 쟤내 별거 아냐. 너희 혼자서도 되잖아 아시아 동맹국 (한국, 일본)에게 중동에서 에너지 너무 많이 산 것 같지? 이제 미국에서 사라 중국 목 조르고 무릎 꿇릴 때까지만 잠깐 참아라 중동에게 석유 다음 그림 필요하지? AI 같이 하게 해줄게 대신 미사일 몇대 맞자 US-China 관세를 비롯한 희토류 포함 각종 무역 협상은 다 맹탕일 가능성이 높음: 이미 1년 간 각자 결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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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Lessons: Stan Druckenmiller: Invest, then investigate

다들 많이들 공유해주셨지만, 내 생각 코멘트 몇개 달아서 간단하게… 소로스랑 드러켄밀러를 제일 좋아하기 때문… 아직 투자철학이 형성되는 과정인데, 가장 큰 영향을 받았고, 장기적으로 주식을 벗어나 다양한 자산군과 상품으로 coverage를 넓혀가는데 있어서 궁극적인 지향점이기도 함 번역은 여기서 가져옴 https://blog.naver.com/leebisu/224199266486 https://youtu.be/z_pk4eBDaLA 내레이터: 모건스탠리에서 전해드리는 이 프로그램은 Hard Lessons로, 상징적인 투자자들이 오늘날의 자신을 형성한 결정적 순간들을 밝히는 자리입니다. 오늘은 전설적인 매크로 투자자 스탠 드러켄밀러가 모건스탠리 파생상품 배급 및 구조화 글로벌 총괄인 일리아나 부잘리와 대화를 나눕니다. 드러켄밀러는 1981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약 3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단 한 해도 손실 없이 듀케인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운용했습니다. 현재는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를 이끌며 자신의 자본을 운용하고 있고, 교육, 의학 연구, 빈곤 퇴치 분야를 지원하는 자선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잘리: 지난 1년 정도 동안 선생님의 몇몇 주식 거래를 지켜볼 기회가 있었는데, 다소 이른 시점에 진입하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그 중 한 두 가지 사례를 어떻게 결정하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드러켄밀러: 조금 의외일 수도 있는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지 화려하지도 않고 AI 관련도 아니지만, 듀케인에서의 우리의 프로세스를 잘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여름 중반에서 가을로 넘어가던 시점에 AI 열풍이 다소 불안할 정도로 과열되기 시작했고, 1999년과 2000년에 제가 겪었던 상황과 어느 정도 유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영역을 찾고 있었습니다. 팀에서 테바 제약이라는 회사를 가져왔습니다. 겉으로 보면 이스라엘의 지루한 제네릭 의약품 회사로 보였고, 주가는 주당순이익의 6배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회사를 만났습니다. 큰 전환이 진행 중이었고, 리처드 프랜시스가 새로 부임해 산도즈에서 사용했던 동일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손쉽게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그가 회사를 단순한 제네릭 의약품 회사에서 성장 기업으로 전환시키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바이오시밀러를 적극 도입하여 기존 제네릭 의약품을 대체하고 있었고, 일부 신약 개발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투자자 기반이 가치 투자자들이어서 이러한 전략을 싫어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가는 경영진의 강력한 혁신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익의 6배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성장 투자자들은 아직 전환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관심을 두지 않았고, 가치 투자자들은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는 이유로 오히려 매도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약 6~7개월 전 주가 16달러일 때의 상황이었습니다. 현재는 32달러이며, 특별한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바이오시밀러가 입증되었고 제네릭이 아닌 신약 하나를 개발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익의 6배에서 11.5~12배 수준으로 재평가되었습니다. 상황은 매우 달랐지만 우리가 무엇을 보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현재만 바라보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앞으로 무엇이 변할지, 투자자들의 인식이 어떻게 달라질지를 예측해야 합니다. 이 사례는 제가 예상한 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전개되었습니다만, 최근의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부잘리: 매우 흥미롭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탠리 드러켄밀러를 거대한 매크로 투자자로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헬스케어나 바이오테크처럼 더 니치한 주식 영역에도 깊이 들어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의약품 파이프라인 전반을 이해하는 전문가여야 합니까? 드러켄밀러: 다행히도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듀케인에는 그런 전문가가 있어야 하고, 저는 그의 판단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설명하는 변화를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감각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바이오테크에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AI에 대한 과도한 공포로 인해 리더십 변화 가능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30년 동안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이사회에 참여해 왔기 때문에 AI의 최고의 활용 사례 중 하나가 신약 개발, 진단, 모니터링 등 바이오테크 분야라는 점을 알고 있었습니다. 바이오테크는 약 4년간 부진했습니다. 저는 기술적 분석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모멘텀 변화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이오테크에 대한 이론적 배경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분석가들이 유전자 시퀀싱, 유전자 편집, 단백질 이야기를 시작하면 제 머리 위로 지나갑니다. 그러나 그들의 열정 수준은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우 훌륭한 바이오테크 팀을 보유하고 있고, 저는 그들을 신뢰합니다. 그들이 강한 열정을 보일 때, 그것은 구체적인 사실만큼이나 저에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많은 기술적 세부사항을 이해할 만큼 똑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되뇌이는 말 중 하나인데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제약 투자같은 경우는 신뢰하되 검증해야 한다는 생각도 같이 있어서 이 경우에는 결국에 내가 무엇을 판단할 수 있는지에 기초해서 고민해볼듯 그래서 어지간히 알고 있어야 하고 평소에 공부를 해두긴 해야 함 부잘리: 그러면 데이터뿐 아니라 함께 ...

Investment Idea Recap - WBD US, GWRE US

짤막하게 test 삼아 써보는 investment memo에 가까운 글 개인적으로 바빴던 데다가 개별 종목 대해서 좀 차분하게 파고들 시간이 부족했던 분기를 보냈던 거 같아서 체크 삼아 지나간 투자 아이디어도 복기하는 차원에서 Warner Bros Discovery (WBD US) Introduction DC 유니버스로 유명한 Warner Bros Streaming도 하는데, 케이블 사업이 섞여 있어서 뭐 그렇게 좋지 않은데… spin-off 발표한 시점에 처음 뒤적거려봤음: 2026년 예정 사실 회사 financials도 별로 다만 주시하고 있던 종목이고 conviction buy 수준에 근접할 정도로 괜찮게 보고 있던 종목이었는데 최근에 Paramount Skydance (PSKY US) 인수제의로 인해서 급등 인수기업도 급등하는거 보면 윈윈 딜로 추정됨 → 이런 거 조차 따로 다 찾아 볼 시간이 없어서 점검…하는 글을 쓰게 된 것… Investment Idea 처음 WBD US 보게 된 계기는 spin-off 발표 때문이었는데, 당시에 spin-off가 괜찮은 투자 아이디어였음 실제로 괜찮은 수익을 보인 케이스가 많았기 때문: GEV US, WDC US 그렇게 덮어두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다시 보게 된 계기는 최근 개봉했던 슈퍼맨 리부트 때문이었음 영화가 잘 되면 multiple re-rating이랑 spin-off까지 얹어서 turnaround까지 왕창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 영화는 보지 않지만 영화 유튜브는 보는 아주 괴상한 취미로 인해 슈퍼맨 개봉하고 아래 2개 영상을 보게됨 https://youtu.be/0APk0ikx0m4 https://youtu.be/_Akl2vdiC1w 이 영상 2개랑 이전에 봤던 MCU 관련 영상으로 long-term으로 아이디어를 좀 빌드업할 수 있었음 MCU는 즐겨봤던 적이 있었던지라, 가오갤3를 전후로 제임스 건이 고생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business level에서 아주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났음 옛날 트위터 파묘되면서 가오갤3하기 전에 갑자기 감독직에서 끌여내려지고 MCU에서 퇴출당함 배우까지 감독 감싸면서 제임스 건이 안하면 나도 출연 안함으로 방어 MCU에 복귀해서 가오갤3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잘 지었으나… 이 짧은 틈을 노리고 DC에서 제임스 건이랑 영화 한 편 sign: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가오갤3 아무튼 잘 마무리하고 빠이빠이: 슈퍼맨도 하나 찍자고 제안 ...
Memo
2025. 09. 14
14

Everything Is an ETF Now -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opinion/newsletters/2025-06-24/everything-is-an-etf-now Autocallable ETF An important discovery of modern finance is that a good source of crash insurance is retail investors who want yield. You can offer retail investors the following product: They put $100 in a box for a year. If the market crashes, you keep their money. If the market doesn’t crash, you give them back $110. This product is, roughly speaking, called a “put option,” though perhaps that is not obvious. More technically it is “a put option wrapped in a structured note.” The retail investor has sold you $100 of insurance against a market crash, and because you do not entirely trust the retail investor to be around in a market crash, you take the money up front. If the market crashes, you keep it. If the market doesn’t crash, you give the money back, plus $10, which you probably think of as “put premium” (insurance premium, the price you are paying for the put option) and which the retail investor probably thinks of as “interest” (yield, a nice 10% return on her money). This solves the two problems of crash insurance supply. First, you have transformed the story from “you are selling me insurance against a market crash” (scary!) into “you are getting a high yield on your money” (everyone likes yield!). Second, you have taken the money up front, so you don’t have to rely on the credit of the put seller: If the market crashes, the money will be there. And then, if you are a bank, you do two sides of the trade. On the one side, you buy puts from retail investors in the form of structured notes. On the other side, you sell puts to big investors who want protection against a stock market crash. The big investors want crash insurance, and you do not want to provide that insurance yourself, because you do not want to have a big loss when the market crashes. But you can source that insurance for them, from your retail clients. In practice, banks do a slightly more sophisticated form of the trade: The retail investor puts $100 in a box for a period of up to five years. The retail investor gets paid, say, 10% a year ($10) in “interest” for each year her money is in the box. If the market goes down by, say, 40% or more, the interest stops and the investor gets back $60 or less (that is, she experiences the full market losses: It’s as if she had put the $100 in stocks). If the market goes up, then the trade ends after one year and the investor gets her money back (plus the 10% interest). (If the market is down, but by less than 40%, the trade stays on for up to five years.) This product is called an “autocallable.” Here is a good 2022 FT Alphaville article by Russell Clark about “the mechanics and mayhem of autocallables”; he writes that “I like to think of autocallables as a distributed portfolio insurance market.” Big investors want insurance on their portfolios, and retail investors provide it. I say “retail investors,” but that’s a little loose. You can’t just buy autocallables in your Robinhood account. In the US, at least, structured notes tend to be high-net-worth products; they are “sold, not bought” by brokers and financial advisers to wealthy customers. But one long-term theme of this column is that, eventually, every possible trade will be packaged into an exchange-traded fund. The ETF is a perfect wrapper for retail-oriented stock trades. I wrote last year: There are lots of trades that retail investors want to do, and/or that someone wants to market to them, and ETFs exist to package those trades into convenient formats. This can be helpful for brokers and advisers: Instead of coming to customers and saying “here’s a trade you can do,” explaining the trade in detail, and then working hard to execute the various legs of it, the brokers can go to customers and say “here’s a trade you can do in ETF format,” point the customers to the ETF’s disclosures to explain it, and then just buy the ETF to execute the trade. Everything is ...

트럼프에 관한 생각

요즘 뉴스가 너무 radical하고, 시장도 그에 맞춰서 널뛰기 하는데다가 협상해야 하니까 정책 입안자들의 블러핑도 너무 심하다. 여기저기 휘둘리긴 쉽고 중심을 잡기 어렵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트럼프는 금융시장을 아예 신경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레임덕이 오지 않는 한 트럼프는 결과를 볼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고작해봐야 중간에 지지율 떨어지는 정도로 이 정부는 막을 수 없다. 중간선거 전까지는 멈추지 않는다. 하나씩 짚어보면, 일단 금융시장을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이유는 관세 부과 이전 베센트의 아래 발언과 과거 오랜 역사 속에서 금융시장의 회복탄력성 때문이다. "I think it's Main Street's time. Wall Street can continue to do well, maybe not as well, and it's time to have a Main Street small business-led recovery, led by small banks, regional banks," he said. Bessent said there has been the biggest jump ever in an index for small-business confidence. 그는 "이제는 일반 시민들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도 계속 잘 해나갈 수 있겠지만, 이전만큼은 아닐 겁니다. 이제는 소규모 은행, 지역 은행들이 주도하는 일반 시민 중심의 소기업 주도 회복의 시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센트는 소기업 신뢰 지수가 사상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대전이 2번 터져도, 대공황과 2008년 금융위기를 겪었어도 금융시장은 무너지지 않았다. 시스템 자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시스템을 잠시 망가뜨리는 대가로 전 세계를 상대로 협상을 할 수 있다면 이건 트럼프가 아니어도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그리고 현 트럼프 행정부에서 베센트와 러트닉은 누구보다 월 스트리트의 회복 탄력성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911로 무너진 회사를 자기 손으로 회복시킨 사람이 지금 관세를 계산한 사람이다) 트럼프가 걸어온 길을 보면 결과를 볼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암살을 이겨냈고, 중범죄 기소를 받고, 미국 의회 의사당 폭동을 선동했다는 그 누구도 살아나올 수 없는 족쇄를 모조리 이겨내고 퐁당퐁당 당선에 성공했다. 이 정도 동력으로 대통령직에 복귀했는데, 심지어 당선되고 나서 ‘절대 충성’을 내각 입성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과연 멈출까? 집권 초기 그 어느 때보다 권력이 강한 순간에 트럼프는 퇴로 정도 마련된다고 도망가지 않는다. 무엇보다 지금 트럼프 행정부는 결과를 볼 때까지 멈추지 않는 인간들로 가득차있다. 시그널 게이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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