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지금 바닥인가요?
K-배터리 대장주 LG엔솔의 근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K-바이오의 삼바와도 같은 존재이지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월봉)
LG엔솔 지금 바닥인가요?
LG엔솔 배터리 공급 계약 공시
IRA
테슬라
리튬
다시 LG에너지솔루션
1. LG엔솔 배터리 공급 계약 공시
(24.10.08) LG엔솔 벤츠 50.5GWH 배터리 공급 계약 (출처: DART)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08800163
(24.10.15) 엔솔과 포드의 합산 109GWH 공급 계약 (출처: DART)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15800258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15800261
(24.10.23)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합작공장, 배터리 모듈 양산 시작 (출차: 조선비즈)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넥스트스타에너지의 공장이 22일(현지 시각) 배터리 모듈 양산을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모듈 양산을 시작으로 내년 셀 라인 가동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합작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49.5GWh(기가와트시)로, 전기차 약 4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향후 합작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스텔란티스 북미 공장에 공급돼 크라이슬러, 지프 등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곳이 북미 전기차, 배터리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한 핵심 기지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모듈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인력 채용에도 속도가 붙었다. 현재까지 450여 명이 신규 채용됐고, 앞으로 최대 2500여 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훈성 넥스트스타에너지 합작법인 최고경영자(CEO) 상무는 “넥스트스타에너지에서 성공적으로 배터리 모듈 양산한 것은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협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북미 배터리 업계를 선도하고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는 지난 2021년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셀, 모듈 생산 능력을 갖춘 합작공장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스텔란티스 외에도 제너럴모터스(GM), 혼다, 현대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합작공장을 운영 또는 건설하고 있다.
2. IRA
(24.09.25) 바이든, 임기 내 IRA 지원금 조기 집행...트럼프 겨냥 '대못 박기' (출처: 글로벌이코노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해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포함한 친환경 법 시행을 중단하지 못하도록 대못 박기에 나섰다. 알리 자이디 백악관 국가 기후 고문이 24일(현지시각) 미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와 한 인터뷰(Biden climate chief says there isn’t much spending GOP can claw back from IRA)에서 “공화당이 IRA 지원 자금을 환수하기 어렵다”면서 “트럼프 후보나 공화당이 바이든의 기후변화 법률을 되돌려 놓기를 희망하지만, 이미 청정에너지 전환 정책의 모멘텀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IRA를 ‘그린(녹색) 사기’라고 규정하는 등 이 법을 신랄하게 비판해 왔다. 트럼프가 IRA의 전기차 세액공제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세액공제가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폐지 가능성을 시사했다.
자이디 고문은 폴리티코에 “바이든 정부가 이미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청정에너지 전환 지원 자금에 손댈 수 없도록 쐐기를 박아놓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IRA가 미국의 동맹국들이 청정에너지 제조 공장을 미국에 건설하거나 배치하는 것을 촉발했다”고 말했다.
자이디 고문은 “바이든-카멀라 해리스 정부가 향후 몇 개월 동안 이 법 시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솔직히 말해 진짜 모멘텀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폴리티코는 “트럼프가 ‘그린 사기’라고 주장하지만,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공화당 우세 지역의 주에서 배터리 공장 건설과 다른 에너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이 법의 일부를 그대로 시행하기를 바란다”고 짚었다.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도 지난주에 ira에 ‘작은 칼’을 댈 수는 있지만 ‘대형 망치’를 동원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달 공화당 하원의원 18명은 존슨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IRA 폐지에 반대하는 입장을 전달했다.
자이디 고문은 “IRA 지원 자금의 흐름을 차단하려 들면 정치적인 저항에 직면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하기도 어렵다”고 강조했다.
폴리티코는 “트럼프가 승리하면 세계 1위 경제대국인 미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방해할 것이고, 이미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을 좌절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바이든 정부가 IRA와 반도체 지원 및 과학법(칩스법)에 따라 수천억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왔다”면서 “트럼프가 IRA 등의 부분 폐기나 미집행 예산의 동결 등을 단행하면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 궤도가 의심의 여지 없이 악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미집행 예산의 동결을 지지하면서도 청정에너지와 제조업 분야에 대한 세액공제 폐지에는 반대한다고 이 매체가 짚었다. 트럼프는 아직 사용하지 않은 예산을 도로·교량·댐 등의 사업으로 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미국의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한 한국 기업들의 사업 환경에도 변화가 올 수 있다.
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등을 없애려면 의회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 트럼프가 승리하고,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하지 못하더라도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지급 요건을 더 까다롭게 바꿀 수 있다.
제니퍼 그랜홈 미 에너지부 장관이 경제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IRA를 폐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랜홈 장관은 전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한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바이든 정부의 기후 정책을 폐지하려는 것은 우리가 자해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IRA로 미국 국내에 5000억 달러(약 667조원)가 넘는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미국이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제조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줬다”며 “트럼프가 IRA를 폐지하려는 행위는 미국 공장들의 리쇼어링(해외 생산시설의 자국 이전)과 에너지 자립성을 저해한다”고 강조했다.
(24.10.25) 'K배터리' 美세액공제 수혜 확대…소재·핵심광물까지 포함 (출처: 한경)
미국 정부가 올 연말부터 시행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분야별 세부 내용을 모두 확정했다. 혼선이 발생한 배터리 세액공제 대상은 완성차 업체가 아니라 배터리 업체로 확정됐다. 배터리를 제조하는 직·간접 재료비와 광물 추출 비용 등이 세액공제 범위에 포함되면서 LG화학과 포스코퓨처엠 등 배터리 소재 업체들도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24일(현지시간) IRA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의 세부 지침 최종안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잠정안을 발표한 이후 10개월 만이다.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는 첨단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판매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2022년 12월 31일 이후 생산·판매한 배터리 부품, 태양광·풍력 발전 부품, 핵심 광물 등에 2023~2032년 혜택을 적용한다.
최종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배터리의 세액공제 혜택을 완성차 업체가 아니라 배터리 회사에 준다는 점을 명확히 한 조항이다. 2022년 미국 정부는 배터리 셀과 모듈을 미국에서 생산하면 각각 ㎾h당 35달러와 10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작년 말 발표한 세부 지침 잠정안에 ‘배터리 팩은 인센티브 지급 대상으로 허용하고, 모듈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어 혜택을 받는 주체가 완성차 업체인지, 배터리 업체인지를 놓고 혼란이 일었다.
배터리는 ‘셀→모듈→팩’ 순서로 조립돼 전기차에 장착된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셀과 모듈을 배터리 기업이 생산해 납품하면 완성차 업체가 완제품 형태인 배터리 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