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화폐의 미래

비트코인 화폐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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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2025.05.11조회수 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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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법화 시스템을 공격하기보다는 이 시스템에서 몸든 사람을 괴롭히는 법화 부채의 가치를 떨어뜨려 점점 불어나는 부채에서 탈출하게 해주는 역활을 한다고 본다.

<독후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고문이자 비트코인 전문가인 '사피에딘 아모스'의 새로운 신작이다. 많은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한번쯤 사봤음에도 왜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오르는지 모르는 상태로 매수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거라 생각한다.


비트코인이 지난 10년간 현재의 가치까지 상승하는데 있어서는 법화체계의 문제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경제위기가 올 때마다 무한히 찍어대는 법화를 통해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자산가격은 극단적으로 올라가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무방한데, 이 극단적인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필요하다는게 저자의 생각이다.


2025년 2월 기준, 10만달러 기준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약 2조달러로 전세계 채권시장 140조에 비하면 아직 하찮은 수준이다.


유통 중인 비트코인은 19,863,731BTC이다. 이는 비트코인 최대 발행량인 2,100만개의 약 95%에 해당한다.


5%밖에 남지 않았으면 조만간 비트코인의 채굴이 다 끝나는게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비트코인 네트워크 설계상, 채굴자가 얼마나 많든 일정 시간(약 10분)마다 생성되는 비트코인 양(블록보상)은 고정되어 있다. 즉, 채굴자가 늘어나도 새로 시장에 나오는 비트코인 수는 변하지 않고 해시레이트(채굴 연산력)만 증가할 뿐이다.


남은 채굴 가능 비트코인은 약 1,136,269BTC이고, 비트코인은 약 4년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구조를 가지고 있어, 채굴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현재 3번의 반감기를 거침. 즉, 1/4만큼 보상이 줄어든 상태임)


그리고 보상이 1/4로 줄었다고 해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3번의 반감기를 거쳐 가격이 4배 이상 증가하였다.(거래량보다 시가총액이 크게 변함) 그리고, 대략 2150년경이 되면 모든 비트코인은 채굴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생각 및 질문>


궁극적으로는 비트코인을 자산에 몇% 정도를 담을 것인가를 논하는게 좋을 것 같다.


차트적이나, 추세추종 등 아직 매매기법을 통해 비트코인을 매수하지는 않았지만, 유동자산의 10~20%정도는 비트코인을 들고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현재는 유동자산의 7%정도를 비트코인으로 들고 있는데, 최근 아이렌이라는 비트코인 채굴회사도 매수하여 유동자산의 20%정도를 들고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너무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글들이 많은 것 같은데(예를들면 기후위기와 식량문제는 사기다! 라는..) 진짜 사기인지는 더 공부해 봐야 할 것 같다.



<주요 내용>

47P

인플레이션이 강해지면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기 마련. 앞으로의 인플레이션이 강해지면 어떻게 본인의 자산을 지킬 것인가?

 

54p

닉슨쇼크가 일어나게 된 배경과 연설문. 앞으로 달러의 가치가 절하되며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는 상황이 오면 금이 오를까 비트코인이 오를까? -> 국가통화의 디폴트선언을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전쟁 등 다양한 유동성 공급 마련 이벤트를 만듬(예를들어 코로나) -> 그러나 앞으로도 코로나같은 인위적인 유동성 공급장세가 계속될 수 있을까?

 

56P 영국과 미국은 각각 1931, 1934년에 금본위제를 폐지시켰고, 이로부터 약 40년 뒤인 1971년에 본격적으로 법화통화체계를 이어나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60P 나의 부채는 너의 부채

내가 아파트를 사기 위해 10억을 대출하면 은행은 새로운 10억이라는 화폐를 새로 찍어서 나에게 주므로 전체 통화량이 10억이 증가하게 된다. 그럼 나의 옆에있는 사람의 화폐 가치도 자연스럽게 절하된다. 즉, 많은 화폐가 발행될수록 내가 갖고있는 돈의 가치는 줄어든다.

 

+ 현재의 트럼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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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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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투자 경험을 가진 30대 직장인 투자자입니다. 첫 주식투자는 퀀트 투자로 시작하였고, 현재는 산업의 '내러티브(Narrative)'와 기업의 '실적(Numbers)'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탑다운(Top-down) 방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미중 패권 전쟁이라는 거대한 변곡점 속에서 반도체, 전력, 조선, 방산 등 전략 자산 성격의 산업군에 대해 공부하고 있으며, 2024년 말부터 조선업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해 긴 호흡으로 동행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시장의 이면에 숨겨진 기회를 포착하고자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