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의 퀘스트 내용이 기존에 읽거나 봤던 내용들이어서 기존에 봤던 것들을 다시 한 번씩 점검 했다는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내가 취하고 있는 데이비드 스웬슨식 자산분배를 변형한 투자 방식에 대해서 점검 해보는 시간이었다
현재는 데이비드 스웬슨 식으로 미국 주식 위주에 미국채 +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 + 신흥국 주식 + 선진국 주식 형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금을 가져가고 추가적인 알파 추구를 위해서 중국과 한국의 비중을 늘린 상태인데 이들과 채권이 미국 주식의 하락의 효과를 상쇄해주고 있다
지금 현재 내 뷰는 미국 주식은 4월 2일 관세 발표 전까지는 횡보 혹은 소폭 하락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관세 발표 이후에도 악화된 심리 지표에 대한 두려움과 트럼프의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몇 달간은 변동폭이 크고 상승하더라도 강력한 상승이 유지되지는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지는 내 뷰가 잘 맞아들어가고 있어서 미국 주식을 다 팔고 내 뷰대로 올인해버리고 싶은 욕구가 불쑥 불쑥 올라온다
하지만 퀘스트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분산투자 이점과 인지편향을 상기하면서 나의 투자철학, 나의 알파의 원천을 지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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