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 뒤에 숨은 실체를 꿰뚫는다
두번쨰 언어
사람들은 내가 가장 멋지게 보일 수 있는 가면을 쓴다.
인간이 나누는 모든 의사소통 중에 65퍼센트 이상이 비언어적 소통이지만 그중에 사람들이 인지하고 내면화하는 정보는 겨우 5퍼센트에 불과하다고 추정한다.
인간관계에서 우리가 기울이는 주의력은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말'에 쏠려 있다. 실제로 말은 사람들의 진짜 생각이나 감정을 감추는 데 더 많이 사용되는데 말이다.
비언어적 신호는 사람들의 기분과 정서를 아주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타인과 교류할 때 사람들은 마치 달과 같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들은 당신에게 오직 한쪽 면밖에 보여주지 않는다.
인간본성의 열쇠: 전략적 관찰자가 되라
인간은 능수능란한 연기자다.
"세상이 모두 무대요, 사람은 모두 배우일 뿐이죠. 누구나 퇴장도 하고 등장도 해요. 사는 동안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맡게 되죠" -셰익스피어-
삶에 연극적 속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누가 역할 놀이를 하거나 가면을 쓴다고 해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거나 격분해서는 안 된다.
순진하게 사람들의 겉모습을 실제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상대의 신호를 감지하는 관찰 기술
아이들은 상대가 쓴 가면을 금세 간파한다. 그런데 다선 살 무렵부터 우리는 서서히 이런 감수성을 상실한다.
사람들의 모든 행동은 일종의 신호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아무 뜻을 전달하지 않는 제스처란 없다.
관찰할 때는 상대에 대한 나의 호불호나 선입견을 모두 배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비언어적 행동을 예리하게 의식하면 다른 사람의 신호에도 더 민감하고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상대가 아무리 노련한 사기꾼이라 해도 가면을 벗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상대가 무언가를 강조하려고 할 때 비언어적 신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사기꾼의 경우 목소리나 보디랭귀지가 강조하는 것과 말의 내용이 따로 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