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스탠딩 영상 을 보고 생각해볼 지점들이 많은 것 같아 정리해봤습니다.

1-1. 경제학에서 동아시아의 경제 발전, 기술, 제조업의 산업 발전 패턴을 설명할 때 기러기의 V자 대형 모형을 들어 설명함
1-2. 선두 기러기는 가장 먼저 산업화를 이룬 국가(동아시아의 경우 일본)를 의미함
1-3. 선두 국가가 기술과 자본이 풍족해지면 섬유, 의류 같은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자동차, 전자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동함
1-4. 이 과정에서 인건비가 상승하면 기존의 저련(저기술/노동집약적) 제조업을 자연스럽게 뒤따라오던 다음 그룹 기러기에게 넘겨주게 됨
1-5. 한국은 1970~80년대에 일본으로부터 섬유 기술 및 자동차 조립 기술, 개발 노하우를 배워와 산업화를 시작하고 제조업 경쟁력을 갖춘 나라로 성장함
1-6.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의 두 번째 그룹 역시 기술력을 높여 화학 산업이나 첨단 산업으로 나아가고, 기존의 저련 제조업은 다음 기러기 그룹인 중국으로 토스함

2-1. 원래 시나리오대로라면 전 세계 공장 역할을 하며 첨단 기술국으로 성장한 중국이 기존의 공장 일(저기술 제조업)을 베트남 등 동남아 개도국에게 물려주어야 함
2-2. 안행형 모델의 핵심은 선행 국가가 성장하면서 자리를 비워줘야 후발 개도국이 그 자리를 채우며 산업화의 성장 사다리를 타고 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임
2-3. 그러나 현재 중국은 새로운 첨단 산업(초첨단 인공지능, 전기차 등)을 매우 잘하면서도, 기존에 했던 저가·저련 제조업(양말, 신발 등)까지 여전히 세계 최강 지위를 유지하며 바통을 넘겨주지 않고 있음
2-4. 잘 성장해 졸업한 나라는 자리를 물려줄 뿐만 아니라 후발 개도국이 만든 제품을 수입해 주는 역할도 해야 하지만, 중국은 저년 제품 수입을 제한적으로만 흡수하고 있음

3-1.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기회를 중국이 제한하고 압박하는 현상을 '차이나 스퀴즈'라는 단어로 명명함
3-2. 1995년부터 2024년까지 중국의 품목별 무역 수지 추이 그래프를 통해 이를 시각적으로 입증함
3-3. 고년(고기술) 제조업(항공우주, 의약품, 정밀화학, 첨단 기기 등)은 1990년대에 존재감이 거의 없었으나 2010년 이후 급격히 성장하여 2024년 기준 중국 전 산업에서 가장 압도적인 흑자를 내는 산업이 됨
3-4. 전자기기 및 장비 분야(전기 가전, 전기차 배터리, IT 기기, 태양광 패널 등)는 2000년대 중반부터 가파르게 우상향하여 2024년 기준 두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중국 진짜 무섭네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예진 소장님 영상들 보면 매번 이런 양질의 인사이트를 이래 자주 뽑아내시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보법이 다르달까요

후캐슬님도 보법이 다르신..

제조업 기반의 회사에 다니고 있어 넘 나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