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3.(수) 리포트 정리 (ISM 제조업지수, 대선 금융주 주목, 하반기 밸류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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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주린이
2024.07.03조회수 3회

#1. <재차 후퇴하는 제조업 경기>

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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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ISM 제조업지수 48.5 기록. 위축 국면에서 추가 둔화

- 미국 6월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대비 0.2p 하락한 48.5를 기록해 컨센서스(49.1)와 전월치(48.7)를 하회.

- 전체 10개 구성 항목 중 가격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기준치(50) 이하.

- 헤드라인 지수가 지난 3월 깜짝 반등 이후 3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유지하고 있어 제조업 경기 우려를 자극.

2. 미미한 신규주문 반등과 여전히 부진한 생산. 업종별 차별화 지속

- 신규주문 항목이 소폭 반등했으나 49.3을 기록하며 확장 국면 진입에는 실패.

- 생산은 48.5로 지난 3월 단기 고점 도달 이후 완만한 둔화.

- 고용도 49.3을 기록해 지난달 짧은 반등 이후 재차 위축 국면에 진입.

- 미래 제조업 수요 부진 우려가 반영.

- 각종 경기 불확실성에 기업들의 재고 투자가 보수적으로 이뤄지면서 재고 지수는 45.4로 직전 12개월 평균(45.6)을 하회할 정도로 부진.

- 줄곧 양호한 신규주문과 생산을 보여온 화학제품 업종은 6월에도 구성 항목 대부분이 확장 국면.

- IT 업종은 6월 들어 신규주문이 재차 확장 국면에 진입했으며 소비자 수요에 대한 긍정적 응답.

- 반면 기계류와 운송장비는 대부분의 항목이 위축 국면에 위치해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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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진한 기업 생산과 수요 환경.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하강 요인

- 2분기 들어 부각된 선제적 금리 인하 기대 훼손 등 각종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기업들의 생산 및 투자 활동을 저해.

- 단기 업황을 나타내는 생산과 미래 전망과 관련된 고용 모두 둔화 속도가 가파름.

- 금리 인하 시점과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기업들이 고용 인원 감축과 함께 생산 수준을 낮춘 결과.

- 수요 환경 또한 부진한데, 신규주문은 반등했으나 여전히 위축 구간이며 대외수요 부진이 원인.

- 특히 주문잔량이 41.7로 사이클 상 저점 부근에 위치해 추후 생산의 추가 위축이 불가피.

- 달러 강세 압력이 지속되는 환경 또한 수출 기업들의 수익성을 훼손하는 요인으로 작용.

- 기업재고와 소비자재고 모두 반락한 점을 고려 시 재고 재축적 수요 유입 여력 보다 부진한 수요로 생산 축소에 나선 결과로 판단.

- 5월에 이어 6월 기업 서베이에서도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생산 감축 결정의 주 요인으로 지목.

- 하반기 연준 금리인하와 함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제조업지수의 완만한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시장 예상보다 미진한 미국 제조업 경기에 비미국으로의 수요 확산이 더디게 나타날 가능성이 우세.

- 고물가, 고금리 부담에 소비심리 위축되며 재화 수요 회복의 확산 가능성 또한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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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선 시즌, 미국 금융주를 주목하는 이유>

신한투자증권

1. 승기를 잡은 트럼프와 시장의 스트레스, 금융주가 웃을 수 있다

- 1차 대선 토론회 이후 트럼프의 우세가 뚜렷해진 가운데, 금융시장은 특히 채권 시장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재정적자를 걱정하는 모습.

- 관세 정책과 강력한 이민 단속 정책, 감세 연장, 잠재적으로 Fed 독립성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

- 토론회 이후 2거래일 동안 미국 10년 금리는 20bp 상승.

- 매도 포화가 집중된 채권시장과 달리 주식시장은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인플레와 재정적자 문제는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지난 뒤에 직면할 공산이 크기 때문.

- 당장 물가 상승률이 높은 상황이 아닌데다, 정부 부채 부담도 지난 3년간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

- 중기적으로 시장금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는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어느 정도 상쇄 가능.

- 토론회 직후 금융시장이 보인 스트레스 섞인 반응은 대선 직전인 9~10월 주식 시장이 겪을 변동성의 전초전.

- 주식시장은 대선 직전 주식을 기피하는 모습.

- 지난 여섯 번의 대선에서 9~10월 주식시장 승률은 25%.

- 그런데 어수선해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투자기회가 있음. 바로 금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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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크와 금융주가 같이 올랐던 2016년 하반기의 deja-vu

1) 지난 세 번의 대선 시즌 모두 금융주가 수익률 수위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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