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커뮤니티는 여론일까?

[유튜브] 커뮤니티는 여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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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주린이
2024.11.14조회수 4회


https://www.youtube.com/watch?v=N2CuVR5wrg0


요즘 우리는 뉴스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댓글을 많이 보는데, 글보다 더 관심 있는게 베댓일 때도 많고, 베댓이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 줬는지에 따라서 그 다음 댓글들이 그걸 따라가는 경향이 있음

그런데 이게 여론이 아닐 수가 있음

10만 조회 수가 나왔고 베댓이 500회 추천을 받았다면 0.5%가 추천한 것

여기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많지만 그것은 표현이 안 됨

[2021년 언론 수용자 조사]

일주일간 인터넷 포털에 댓글을 단 적이 있다 → 6.8%

유튜브를 보면서 지난 일주일간 댓글을 단 적이 있다 → 11.8%

[SBS에서 비슷한 조사(2020년)]

댓글 작성 수 상위 10%가 네이버 댓글의 73%, 다음 댓글의 75%를 작성

상위 1%는 전체 댓글의 25%를 작성

[그러면 그 영상이나 글을 볼 때 댓글을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항상 혹은 종종 뉴스에 댓글 읽는다 → 88%

댓글을 먼저 읽는다 → 27%

댓글 많은 뉴스만 골라 읽는다 → 42%

결론적으로 10%가 글을 쓰지만 90%가 읽고 영향을 받는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10% 의견을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또다른 이유는 알고리즘의 시대에서 의견이 확장

10% 의견은 (베댓에 되기 위한 목적 등으로) 목소리가 크고, 재밌고, 자극적이고, 극단적이고, 편파적이기도

이걸 완전히 무시하려고 하더라도 확대재생산되면서 거대해진 저쪽이 나를 평가

꼬리가 몸통을 움직인다 -> 웩더독(Wag the dog) 현상

기초자산에 의해 가격이 움직여야 하는 파생상품이 반대로 기초자산의 가격에 영향을 주는 현상

옛날에는 언론이 대중을 움직여주는 역할을 했으나 영향력이 많이 죽었음

(종이 신문을 잘 안 보잖기도 하고, 점잖은 표현을 쓰다보니 자극적인 현대 온라인 기사나 커뮤니티에 밀림)

10%(꼬리)에 몸통이 흔들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어떤 모습을 취해야 될 것인가 → 우리의 새로운 도전 과제

댓글이 얼마나 최근에 사람들한테 마음에 와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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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주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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