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스타벅스의 미래 - 맹영관




한동안 책을 많이 읽지 못하고 있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적응해야 한다는 이유가 있지만 솔직히 핑계에 불과하다.
일단 현재 2022년의 5월은 전세계 주식투자자들에게 있어 악몽같은 한달이 되었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대형 물류사들의 공급망 불안 속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연준은 계속해서 금리를 올렸다. 그 결과 하루만에 나스닥이 5%이상이 떨어지는 날이 있었고 3%이상 떨어지는 날도 몇번 있었다. 즉 지금까지 이뤄놓은 수익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 나왔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수익률은 15%이상을 상회했지만 연초부터 대부분의 수익률을 반납하고 현재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있다.
지금까지 나의 투자는 기술주 위주의 성장주 투자였다. 그러나 넷플릭스로 시작한 기술주 성장에 대한 회의론은 반도체 공급부족사태와 더불어 한번 회의론이 확산되기 시작하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버티던 애플마저도 무너졌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나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기술성장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배당주 비중을 늘리고 반도체 혹은 배터리 섹터 뿐만이 아닌 다른 섹터들도 담아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과정에서 배당을 꾸준히 주면서,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타벅스를 발견했다.
사실 스타벅스는 미국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담을지 고민되는 종목이다. 강력한 브랜드이미지,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커피 매장수, 애플만큼 견고한 충성고객층. 거기에 배당까지 꾸준히 상승시키며 주고있는 기업이다. 매주 친구와 카페에서 공부하려면 주말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