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해야 주식으로 돈을 번다(강의 선행편 12편)
투자나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제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돈을 번다. 행복에 돈은 필요할까?
돈이 없으면 불행해질 확률은 높아진다
가난은 사람을 범죄에 노출시킨다
만성 질환에 걸릴 확률을 높게 한다
만성 우울에 시달릴 확률을 높게 한다
연소득이 2만불 이하인 미국인은 7만불 이상 버는 미국인에 비해 중년에 사망률이 3.5배, 즉, 행복에 있어서 기본적인 수준의 돈은 필수적이다.
(미국기준) 가구소득이 1억이 되기 전에는 돈이 행복에 크게 기여한다.
만일 본인의 소득이 평균적인 구간에 있다면, 손실에서 오는 불행이 이익에서 오는 행복보다 크다.
그래서 부자들이 투자도 여유를 가지고 더 잘한다.
가난할수록 한방을 노리게 된다: Negative Energy Budget
배고프고 목마르고 추운 생물은 작고 확실한 보상으로는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없다.
그래서 불확실하더라도 한방을 노리게 된다. 생물학자 Thomas Caraco의 연구
버지니아주에서 연소득이 65천만원 이상 되는 사람들은 소득의 0.11%를 복권에 썼는데, 연소득 2천만원 이하인 사람들은 그 25배인 2.7%를 복권에 썼다.
천 명의 미국인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질문했을 때, 저소득층은 일반인의 두 배인 21%가 복권을 언급했다.
저소득층 가구 사람들은 적당한 리스크는 더 회피했지만, 엄청난 리스크는 50% 더 테이킹 할 확률이 높았다.
자산이 $75,000 이하인 투자자들은 복권같은 주식에 집중하는 걸로 나타났다. 즉, 저렴하고 작은 확률로 대박날 수 있는 잡주, 하지만 이런 행동으로 인해 손실 확률이 높아지고, 평균적으로 연평균 수익이 5% 정도 뒤쳐지는 걸로 나타났다.
행복법칙1: 시드머니를 모아라
이유1: 시드머니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뇌과학적으로 잃는데서 오는 고통이 다는데서 오는 행복보다 크게 느껴진다.
이유2: 시드머니가 작을 때는 투자를 위한 노력 대비 아웃풋이 나오지 않는다.
이유3: 시드머니가 작을수록 한방을 노리게 되고, 이는 지나친 리스크와 낮은 수익률로 귀결된다.
이유4: 가용한 매매 수단이 많아진다 (예: 가치투자+부수입의 풋옵션)
부자가 되는 과정이 부자인 결과보다 행복하다
부자를 상상하고 되어가는 과정이 실제로 부자가 되었을 때보다 훨씬 행복감을 준다는 것.
불행도 마찬가지로, 실제 닥쳤을 때보다 그것이 오고 있다는 걸 알고 기다릴 때 훨씬 더 고통스럽다. 이렇게 우리는 미래의 어떤 일에 대한 감정의 크기와 지속 시간을 끊임없이 과대평가한다.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보상보다 보상에 대한 기대감이 도파민 분비를 유도해야 불확실한 세상에 대한 리스크 테이킹을 더 하게 만들기 떄문. 이미 받은 보상에 안주하기보다는 다시 그 행위를 하게 만듦.
행복법칙2: 행복하지 않은 투자는 하지마라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벌려는데 돈을 벌려고 불행한 것은 불합리하다. 마치 돈 벌려고 가게를 운영하는데, 가게유지비를 더 많이 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짓.
연구 결과, 행복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새 지식을 더 잘 습득하고,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며, 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방식을 찾아내는데 능하고,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이 높다. 행복한 데이 트레이더는 장기적으로 더 높은 리턴을 얻었다.
사람들을 20년간 추적한 연구에서, 대학생때 더 낙천적이었던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수입이 31% 높았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돈을 벌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며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돈이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으며 심지어 행복해야 돈을 잘 벌 수 있다.
소유, 경험, 헌신
펜실베니아 대학 심리학자 Martin Seligman에 따르면, 사라밍 행복하기 위해 하는 행동은 세 종류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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