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련 글을 읽다보면 전부 다 그럴싸하다. 트럼프의 의도대로 짧게 끝날수도, 장기화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 현재 시장은 전쟁 조기 종식 쪽에 가깝게 유가가 형성되어 있다. 만약 전쟁이 장기화된다면 테일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다.(이제 테일도 아닌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정보도 많고 훨씬 체계적인 스마트머니가 전쟁 장기화를 무시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정보들을 볼 때마다 한가지는 명확해진다.
'나는 이 불확실성에 배팅할 수 없다.'
이럴 땐 각 시나리오별로 생각을 해본다.
1. 전쟁 조기종식 -> 유가 안정화 -> 지수 상승
2. 전쟁 장기화 -> 고유가 지속 ->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 스태그플레이션 국면
내 포트폴리오는 주식 49.7%, 원자재 18.7%, 현금 31.6%이다.
주식도 일본 상사, 조선, 빅테크로 낮은 변동을 지향한다.
마음 편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동이 심한 장세다. 기회는 오늘만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