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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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투자자입니다. 소개문구를 더욱 채워갈 수 있도록 저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을 블로그의 목적으로 삼고자 합니다.

주제 :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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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인종에 대한 검증이 미국에서 금기시되는 이유: 과거 미국의 업보 "1 drop rule". 과거 미국 남부(노예제 위주로 돌아갔던..)는 주민의 조상 중에 흑인 혈통이 조금이라도 존재하면 흑인으로 간주했던 제도가 있었다. 이 제도가 노예제 때문에 생긴 건 아니고, 노예제 폐지 이후 흑인에 대한 차별 근거로 쓰이곤 했음
이에 대한 반동으로 미국에서는 당사자가 자신의 인종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그게 일견 이해가 잘 안 가도 "그래, 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하고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생김. 그리고 꼭 1 drop rule 아니더라도, 예를 들면 한국계 미국인에게 "어디서 왔니" 했을 때 "미국" 이라 답하면 안 받아들이고 집요하게 캐묻는 행위가 인종 차별인 것도 좀 비슷한 이유이지 않을까 싶음.
트럼프가 카밀라 해리스에게 "너는 저번엔 인도계라면서 이번엔 또 흑인이라 하냐" 라고 하다 역풍을 맞고 있는데, 남의 인종에 대한 주장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거 자체가 매우 리스키한 행동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카밀라 해미스는 흑인(아프리카계 자메이카 이민자) 아버지와 인도계(인도 출신 이민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 그러니까 흑인이기도 하고 인도계이기도 한 것. 그리고 이에 대한 미국 사회의 반응은 "무슨 소리야 하나만 해"가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