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y의 방향성 또는 목적? (feat.월가아재)




이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이번 드러켄밀러 시리즈때도 살짝 언급이 나와서 마침내 글을 작성하네요.
아 참고로 따로 비판하거나 의견을 내는 아티클이 아닌 순수 궁금증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월가아재님과 Valley 에서의 추구하는 방향성/목적이 아래처럼 생각하시는게 맞나요?
지수추종은 운 나쁘면 10년동안 변동없는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
미래의 지수추종 패시브 투자 (s&p500 지수 투자 등)는 더욱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개인은 각자만의 투자원칙을 가지고 비효율성을 노려야한다.
그 결과 중 하나가 Valley 인사이트, 매크로 대회 등이고. 이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은 중장기적인 스윙 개념으로 수익을 거두면서 복리로 원금을 불려나간다.
→ 월가아재님의 취지가 이게 맞나요?
저 같은 경우, 여러 계좌를 운영하는데
(메인) 소수 기업에 미래의 꿈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집중 투자
(서브) 연금,퇴직 계좌는 미국 지수 투자
(서브) 국내,미국 소수 기업 매크로/가치분석으로 스윙 투자
Valley는 매크로적인 관점을 키워서 스윙 투자에 대한 툴이 기반이 잡혀진 것 처럼 느껴져서요.
그래서 제가 하는 집중 투자를 길게 하는게 맞나? 싶을 때가 간혹 있긴 합니다.
물론 실적발표, 컨콜, 가이던스를 계속 추적관리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미래와 다르다 싶으면 다른 기업으로 갈아탈 생각도 있구요.
저는 이게 가치투자라고 생각했던 건데, Valley의 방향성은 꾸준한 매크로 확인을 하면서 중장기 스윙으로 복리를 쌓아나가자 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생각한 월가아재님과 Valley의 방향성이 이게 맞나요?
비판 또는 비난 글이 아니라 순수 궁금증입니다:)



'각자의 투자 철학을 구축하고 그에 맞는 투자를 하자' 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론칭된 대회들은 그런 느낌이 있지만, '대회'라는 특징상 말씀하신 그런 방향성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최근 Valley의 기조가 '실전성'이 강화되는 방향인데 아무래도 "가치투자와 매크로가 섞이면서 실전성까지 잡으려면 중장기 스윙 매매쪽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나?" 그런 뇌피셜입니다. 예를 들어, 5년정도 보고 길게 투자하는 기업이 있으면 '실전성' 부분에서 모호해질 가능성이 있거든요. 틀리더라도 5년을 봐야 (적어도 2-3년)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 있으니깐요. 최근에 911님께서 쓰신 글(https://www.valley.town/space/@911gt3rs/articles/69ea09c8a4ceca72cee9d85a) 보면 조금 더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별셋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어떻게 투자하든 벨리의 있는 것들이나 다른 것들을 을 잘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