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미국 기업에 유리하고, 그럼 미국 주식엔 좋은 거 아니야?

행운의여신
2025.03.11조회수 3회

행운의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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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수입품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자국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이는 미국 기업들에게 마냥 좋은 일 아니었어? 경기침체며 심지어 스테그플레이션 (경기침체 + 인플레이션) 랑은 대체 어떻게 관련이 있는 걸까.

이론적으로 보면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미국 기업에 유리하다.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붙이면 -> 수입품의 가격이 오르고 -> 미국산 제품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인다.
소비자들이 미국산 제품을 더 구매한다 -> 미국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일자리도 창출된다.
해외 기업들도 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미국 내에 공장을 설립한다. -> 미국 내 투자가 증가한다.
즉, Made in USA 제품 소비가 늘어나고, 미국 제조업이 활성화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미국 기업들도 원자재와 부품을 해외에서 수입 -> 생산비가 증가한다. (미국 기업들이 제품을 100% 미국에서 만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미국 자동차나 전자업체들이 중국, 멕시코 등에서 부품을 조달 즉 수입하는데, 이 물품들에 수입 관세가 붙으면 미국 기업들의 생산비 자체가 증가하는 것!) -> 결과적으로 미국 기업 제품 가격도 올라 소비자 부담 증가
미국 소비자들이 더 비싼 가격에 물건을 구매해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국산 TV가 500달러였는데, 관세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