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vs 저자] : 2025년 주식전망 더 강한 트럼프가 온다 읽어보고서




★ 지극히 개인적인 책 분류 기준(내 방은 협소하다) ★
S등급 : 시간이 지나도 절대적으로 가치있으며 두고두고 다시 읽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책 / ex) 화폐전쟁
A등급 : 꽤 훌륭하고 다시 읽을 수 있지만 더 좋은 책에 대체될 수 있는 정도의 책 / ex) 엘리트 세습
B등급 : 일독할만한 정도지만 두 번 정독하기는 꺼려지는, 빠르게 훑어봐야 할 계륵같은 책 / ex) 5G의 역습
그 외 : 일독 후 바로 폐기 처분 → 정보의 단순 축적은 AI의 담당임. 정보와 정보를 연결해 새로운 정보를 이끌어내는 능력과 통찰력이 독서의 주된 목적. 따라서 그 목적에 부합하지 못하는 등급의 책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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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 6 : 전인구 vs 저자는매우철학
A등급 : 비록 전반꿀로 많은 조롱을 받는 그이긴 하지만, 거시적인 안목과 시나리오를 쓰는 능력 만큼은 아주 탁월한 것 같음. 아무리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라고 해도 아무런 계획 없이 뚜드려 맞는 것과 계획을 세워 놓고 뚜드려 맞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음. 이전의 유튜브 영상에서도 보여주었듯, 맞든 틀리든 상관없이 근거 있는 투자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도 드러내 주고 있는 듯함. 다만, 오탈자가 많은 점이 아쉽고 시계열이 2030년 이전, 특히 트럼프 2기 이내 위주이기에 정보의 유통기한을 감안할 것.
★ 목 차 ★
* 대목차 6개, 소목차 44개(생략)
1. 돈의 흐름을 먼저 이해하기
2. 트럼프가 바꿀 2025년 경제지도
3. 트럼프가 바꿀 지정학 리스크
4. 빨라진 템포, 징기스칸 투자법을 쓸 때
5. 한국주식 무엇을 사야할까?
6. 미국주식 무엇을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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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의 흐름을 먼저 이해하기
◆ 금리가 내리면 증시는 오르는가?
금리 상승기까지는 증시, 부동산이 가속도가 붙으면서 급등을 하다가 어느 지점에서 급락을 하기 시작함. 심각성을 깨달은 국가는 기준금리를 급하게 내리게 됨. 이것이 일반적인 금리와 증시의 관계이지만, 코로나 이후 현재는 기출변형의 시기임. 물가의 상승이 없는 상태, 경기 침체가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코로나가 닥쳤고 국가는 닥쳐올 엄청난 경제충격을 미리 대응하기 위해서 금리를 급격히 인하하고 역사상 최고치의 유동성을 퍼부었음. 그리고 중앙은행 → 시중은행 → 기업 → 개인으로 흐르는 돈의 흐름을 무시하고 국가 → 개인의 흐름으로 직접 돈을 꽂아주는 코로나 지원금을 투하했음. 그 덕에 넘쳐나는 유동성은 소비급증을 불렀고 공급망은 붕괴된 상황에서 수급 밸런스가 깨지면서 인플레가 발생하게 됨. 결국 연준도 급격한 금리인상과 긴축으로 대응하게 되었음.(기출변형 1번)
2022년 러·우 전쟁과 이스라엘의 중동전쟁으로 인해 미국정부는 엄청난 재정적자를 내서 유동성을 뿌림과 동시에 연준은 금리를 올려서 긴축을 함. 그 와중에 연준의장이었던 옐런 재무부 장관의 단기채 마법으로 적자 재정 대비 더 많은 돈을 공급해버림.(역시 전인구도 재닛 옐런이 공무원의 탈을 쓴 마법사임을 인정하는건가?) 이 전략은 실리콘 밸리은행이 부도가 나면서 국가와 연준이 긴급자금을 투하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했음. 그래서 고금리를 더 오래 유지하면서도 미국경기만 좋은 상황을 만들게 됨.(기출변형 2번)
위와 같은 상황 속에서 갑작기 오픈 AI의 챗 GPT가 시장에 나왔음. 생성형 AI의 등장은 새로운 기술혁명 시대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었고 승자가 모든 것을 다 먹는 플랫폼 시장에서 빅테크들은 수익성을 신경쓰지 않고 AI데이터센터를 짓는데 열을 올렸음.(투자한 만큼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ㅗㅜㅑ 돔황챠!) 그렇게 시장의 관심이 AI로 쏠리면서 유래없는 증시호황을 맞이하게 됨.(기출변형 3번)
그러나 이 기출변형 3가지는 결국 비수가 되어 돌아올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음. 1번의 경우 과거와 같은 물가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들었고 인플레 재발 가능성의 근본이 됨.(트럼프와 파월, 누가 best driver인지 팝콘각 나온듯?)
2번의 경우 전쟁의 종료는 이제 미국의 재정적자 정책의 종료를 뜻하기도 함.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보복 관세로 협박을 하며 자신의 임기 내에서는 이런 가능성이 없도록 하려는 모습임. 그리고 각국에 있는 미국 파병규모를 축소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