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시황과 시나리오 - 2.17.(월) ~ 2.21.(금)




★ 시시한 시황 ★
◇ 코스피 200 월봉(5년)


◇ 코스피 200 주봉(1년)


◇ 코스피 200 일봉(3개월)

12. 3. 계엄령의 부정적 여파는 생각보다 오래 가지 않았고, 12. 6.(금)을 기점으로 작년 7월부터 월봉상 6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던 코스피는 반등의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였음. 이미 하락이 한참 진행되었고 사상 초유의 계엄령이라는 악재가 나왔으니, 더 나올 악재가 있을까?라는 심리. 그 사건이 어쩌면 바닥을 만드는 트리거였나 봄. 그 이후부터 12월 6일의 저점을 갱신하지 않은 채 계속 저점을 높여나가며 삼각 수렴형 차트를 그려나가는 코스피.
그러다 2월 3일 딥시크 충격으로 다시금 하락 전환하나 싶었으나, 이것은 AI 시장의 메기 효과를 불러오는 긍정적 효과로써 오히려 저점 매수의 기회라는 센티먼트가 급속히 확산되며 미국증시는 급반등이 나오게 되고, 코스피 또한 그에 화답하였음. 이것이 악재에 민감하고, 미국증시에 비해 체급이 약했던 코스피의 첫 번째 새로운 모습인 듯.
그 이후 박스피 아니랄까봐 약 3개월간 이어지던 지루한 박스권에서 며칠간 놀다가, 2.13.(목)에 평소대비 2배 가까운 큰 거래량이 터지며 박스권을 돌파해버림. 이 때 이미 곱버스는 전체 비중의 60%를 진입해놓은 상황이며, 손절을 할지 추가 매수를 할지 고민했고, 내 선택은 추가 비중 100%까지 맞추는 추가 매수였으며 근거는 아래와 같음.
1. 120일선 위에 안착했지만 그 다음 200일선의 저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고, 코스피는 그것마저 의미있는 조정없이 단숨에 뚫을만큼 강한 체급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지지, 저항, 박스권 등 의미있는 선들을 살짝 넘었다가 다시 되돌리는 더러운 무빙을 보여주기로 정평이 난 지수라 이것은 속임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2. 그 생각에 꽂혀서 2.13.(목) 양봉이 고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기에 많은 거래량 역시 박스권을 탈출하며 만들어 낸 새로운 추세의 시작이 아닌 설거지 의도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