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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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cas입니다.
cfa를 공부할 때 가장 와닿지 않았던 리스크가 바로 재투자 위험 (reinvestment risk)다. 미래에 수익률이 떨어져서 다시 투자할 때는 더 낮은 수익률을 감수해야 할 위험이라는 건데, 배울 땐 이게 대체 뭔소린가...싶었다.
그런데 지금 내 상황이 그렇다. 24년 초부터 지금까지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수익률을 겪었고, 특히 지난 한 달 사이에는 내가 투자한 거의 모든 종목과 자산이 올랐다. 현금이 쌓여서 이걸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모르는 정도의 상황이다. 투자하자니 지금보다 더 좋은 주식도 별로 없고, 안 하자니 현금이 아깝고. 금값도 천정부지로 올라 이것도 곧 팔아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
다시 탑다운 관점에서 생각한다. 지금 가장 유리한 자산군은 무엇인가? 주식 중에선 내가 어떤 종목을 고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