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철학 #가치투자 #리루 #도서 #독서

이 책은 워렌 버핏이나 찰리 멍거와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투자는 어떤 관점에서 접근하는 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리루는 멍거 & 버핏의 친구이자 제자로 그들의 사고 방식을 그대로 닮은 중국 출신의 투자가입니다.

리루는 첫째로 피델리티와 인테그리티를 강조했습니다.
금융업이 가진 특징은 피델리티와 인테그리티의 중요성을 부각시킵니다. 금융업은 수요자(고객)가 생산자(매니저)의 실력을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 과거의 기록이 미래의 수익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점, 몇 년의 짧은 기록만으로 그 사람의 실력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 AUM(운용자금)만 늘리면 운용성과와 상관 없이 막대한 돈을 벌 수 있다는 비즈니스 모델 특성상, 고객 이익과 매니저 이익 사이에 불일치성이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수많은 사기꾼이 이 업계에 몰리는 배경이 됩니다.
따라서 리루는 지적성실성을 바탕으로 한 진실성(인테그리티)와 신의성실(피델리티)의 중요성을 계속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리고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에 가장 부족한 덕이 바로 피델리티와 인테그리티입니다. 그래서 사회가 성장하기 위해선 반드시 피델리티와 인테그리티를 올려야 겠다고 생각해서 이 책을 쓴 것이 아닌가 했습니다.
두 번째로 리루는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된 발전한 국가들과 그렇지 않은 국가들의 결정적인 차이, 즉 재산권의 보호를 통한 시장 중심의 발전 + 자유로운 반론을 바탕으로 한 과학기술의 발전이 결합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