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생각은 해 왔으나 정리되지 않은
두리뭉실한 개념들이 정확하게 잡힌 강의였다
시간 실력 리스크 비효율성
이 4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생각해보니 더욱 흥미로웠다
시간-리스크
실력-비효율성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라는 요소를 이해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시간과 리스크는 역의 상관관계에 있다고 본다(물론 확률적으로)
우리는 모두 짧은 시간안에 이루고 싶은 바를 달성하를 열망한다
이것에 대한 리스크를 모두 감수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막상 상황이 닥쳤을때
어마무시한 후회와 번뇌에 휩싸이게 된다
어찌보면 인간은 불씨를 손에 데어야만 그것이 뜨거운지를 알게되는 매커니즘이 유전자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신 분들은 그저 존경)
시간과 리스크의 시소게임
단순한 이야기 아냐? 적금넣고 복리로 굴리면 목돈 만드는거 누가몰라?
뻔한걸 굳이 이야기 하는건 그속에 얼마나 많은 깊이가 있는지 깨닫고 나서이다
실력과 비효율성에 대한 부분은 24년 8월 5일이 일이 떠오른다
그 어느때보다도 시장에 대한 정보와 분석을 기민하게 하고있던 때였다
하락전 주말에 사고 싶은 종목을 골라두고 하락하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을 설정해두었다
그것이 실력이다! 라고 말할순 없겠으나 기준이란 것을 정립해두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비효율성을 캐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시장은 조현병 환자마냥 앞서가다가도 뒷걸음친다
내가 생각하는 실력은 앞과 뒤의 영역에서 본인이 서있는 위치를 아는 것이라 본다
강의내용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기록을 남겨두는 것은 조금 더 생각을 정돈하고 가다듬어 예리한 무기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것이 결국 투자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