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lti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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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ley AI 2기 참가자 Multiviewer입니다. 다양한 생각, 의견 공유하고 싶은 초보 개인투자자 입니다~

지준금은 유동성일까?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내가 생각하는 지준금은 은행이 가지고 있는 돈 중 투자할 수 있는 돈이다.
원래 지준금은 예금을 받았을때 일정 비율 이상 보관하게끔 하는 규제장치였다.
그러나 2020년 지급준비율 제도가 폐지되며 더 이상 무의미해졌다.
그럼 은행은 지급준비율이 0%인 만큼 받은 예금을 모조리 대출해주거나 자산을 매입하는데 사용했을까?
No.. 오히려 지준금은 양적완화를 등에 업고 엄청나게 증가했다.
중앙은행 -> 시중은행 -> 민간(기업, 가계 등) 순서로 통화가 공급된다.
양적완화로 중앙은행 -> 시중은행으로 가는 통화량은 증가했다. 그러나 시중은행 -> 민간 쪽은 그만큼 증가하지 않았다.
시중은행은 돈을 줜나게 쟁여놓고 있다는 뜻
왜? 규제도 충족해야 하고, 욕심을 부리다가 한번 크게 다친적이 있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럼 언제쯤? 풀 수 있을까?
규제도 어느정도 맞췄고, 대출 부실화가 우려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준금은 '풀릴 수 있는 유동성'이다.
은행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쓰지 않으면(대출하거나 자산매입) 유동성이고 뭐고 안풀린다.

펜데믹 이후 과한 유동성으로 충분히 대출해주고도 남은 현금이 지준금이라고 본다면 유동성의 수준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지표로 의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