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매우 공감합니다. 저 짤 찾고싶었는데 못 찾았어요

아... 웃어버렸다.. ㅋㅋㅋㅋ

저도 이거 생각났는데요 ㅋㅋ 사실 주요 문제는 커뮤니티를 말씀하셨어요

커뮤니티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월가아재님을 믿고 기다립니다 ㅎㅎ 솔직히 커뮤니티나 valc를 보는것의 효용이 얼마나 되는지 저는 의문이기는 해요. 요즘 세상에는 이미 그런 아이디어나 정보를 얻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것 같거든요. 좋은 아이디어를 알아보는것이 문제이지. 고인물들이 아무리 포스팅을 열심히 한다 해도 커뮤니티가 커질수록 그건 결국 새발의 피이고, 개인 입장에서도 생각보다 장기적인 투자에 큰 도움은 안 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ㅎㅎ 어느 커뮤니티든 그 안의 사람들은 계속 바뀌기 마련이지요. 제 생각에는 알아서 갈 사람은 가게 둬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무슨 짓을 해도 '개인의 자발적인 인정 욕구나 재미, 혹은 네트워킹' 이외에는 커뮤니티에 양질의 글을 쓸 유인은 별로 없어요. 돈이나 포인트 준다해도 어차피 푼돈이니 거기에 꼬일 대단한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다모다란 교수도 하워드 막스도 돈 때문에 그런 글 쓰는게 아니겠지요? 전 어차피 월가아재님이 어련히 잘 고민해서 나아갈거라 생각해요. 고인물들처럼 헤비하게 커뮤니티를 쓰지 않는 사람입장에서는 지금 커뮤니티가 그렇게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커뮤니티가 활발해지지 않고있는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오히려 고인물들 눈치나 영향력 때문에 뉴비들이 글쓰는게 부담이라는게 커뮤니티에 신규 유입이 적은 이유일걸요. 제 생각에는 이만한 곳 어디에도 없는 것 같고, 월가아재가 알아서 잘 할 것 같아요. 고인물 몇 명 의견에 휩쓸리거나 할 분이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맞아요 사실 하루 칼럼이랑 블로그 인기글(30추 이상) 보는 것도 힘들어요.,.ㅠ

현실은 이렇죠 ㅋㅋㅋ 이런글 좋습니다 ㅋㅋㅋ

저도 밸린이라 강의 듣느라 바쁘긴 하지만 해당 글 올려주신 분은 밸리를 많이 애정하시고, 신규 진입자가 모르는 것들을 느끼셔서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그게 엄청 극단적이거나 근거없는 비방이 아니라면 밸리 발전을 위한 의견 개진이나 토론은 결국 밸리 서비스와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반대되는 서로를 향한 냉소나 조롱은 지양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기존 참가자분들 눈치를 본 적은 없었고 다들 초보인 저에게도 넘 따뜻하게 알려주시고 좋은 글들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밸리에 많은 것이 없을 때부터 밸리에 가입해서 금전적, 컨텐츠적, 커뮤니티적으로 써폿해주신 초기 가입자분들이 있었기에 밸리가 이렇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인물'이란 단어를 본인이 장난삼아 칭할 순 있지만 남이 부르기엔 단어 어감이 그렇게 좋게 느껴지진 않아 조심스럽습니다. 그 분들은 산 위에서 작은 흐름으로 솟아나 나중에 큰 강과 바다를 이루는 '샘물'에 가까우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의 컨텐츠를 운영진들의 힘으로만 채우기엔 회사 입장에서도 힘든 부분이고, 양질의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주어지는 것도 밸리의 성장에 핵심적인 부분일 것 같긴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굳이 그래야 할 필요 없지만 커뮤니티를 향한 애정으로 좋은 정보를 많이 나눠주시는 밸리 선배님들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저도 열심히 해서 좋은 컨텐츠를 나눠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네요..

리칭님 ^^ 톡방에서도 그렇고 리칭님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아서 좋습니다 ㅎㅎ 응원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저는 조롱이나 비방 의도가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쓴 글인데, 진지하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제 블로그는 거의 제 뻘소리 위주여서... 가벼운 글들 위주로 올리거든요...ㅎㅎ 이것도 그런 글인데 진지하게 답변해주시니 뭔가 죄송스럽네요... ㅜㅜ 그냥 장난이라 생각했지만 리칭님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고인물 -> 고수 정도가 더 적절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사실 Bewizard 님의 글을 보면서, 기여에 대해 더 많은 무언가를 해달라는 말씀으로 느껴졌는데, 그 부분은 동의하지 않거든요. 고수분들 컨텐츠도 참 좋기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외되는 다른 분들이 정말 많을텐데, 저는 그런 소외감을 느끼면 오히려 정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학창시절에는 게임을 좋아했는데, 그렇게 헤비유저에 초점을 둬서 등급을 나누고 차별화를 심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임들은 항상 뒤가 안 좋더군요. 게임사야 헤비유저들을 빨아먹으며 돈을 벌지만... 저는 밸리가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신규 회원들의 유입이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헤비유저 분들이 스스로 동기부여가 안되고 글을 쓰시는것에 부담을 느끼신다면 적당히 줄여보시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자발적으로 컨텐츠 생산을 해주시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저도 감사함을 많이 느끼지만, 너무 그런 분들 위주로만 밸리가 돌아가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어느정도 중도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런 부분은 월가아재님이 알아서 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그리고 글 쓰는 부담에 대해서는... 이 댓글 쓰는 것도 저는 부담이 많이 되기는 해요 ^^ 다른 의견을 적으면 싫어하실 수도 있을텐데 제 시간 들여서 굳이 그래야 하나 싶거든요. 리칭님 댓글을 보고나서도, 아 내가 괜한 글을 썼구나 싶은 생각도 문득 들었어요. 그냥 조용히 있을걸...ㅎㅎ 결국 이런 부분들이 제가 게시판에 의견을 쓰고 대화를 하는데 부담을 느끼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했어요. 블로그는 그나마 보시는 분들이 적으니 제 마음대로이기는 한데...ㅋㅋ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저도 점심시간에 잠깐 짬을 내서 댓글을 남겨요. 사람들마다 어쩜 생각이 이렇게 다른지 신기하면서도, 저도 다른 생각들을 보면서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 제가 좀 진지충이긴 해여 +ㅅ+;;; 오목눈이님 저는 이 글을 보고 Fellow 게시판에서 오목눈이님 글을 봤어요. 마음 안 좋은 일 있으셨다니 저또한 마음이 아프고.. 저도 초보라 진짜 초보한 글 많이 올렸거든요 ("공부 지금 많이 하면 나중에 안 해도 되나요?" "DCF 왜하는 거에요? 내가 임의로 수익율 예측하면 뭐해요?" 따위 ㅎㅎㅎㅎㅎㅎㅎ그땐 강의를 안 본 상탠데 기능만 봤었어서요 ㅎ ) 근데 그래도 대다수 친절하고 따뜻하게 댓글 써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목눈이님도 밸리에서 좋은 경험 많이 하셨음 좋겠습니다. 글 편하게 많이 써주세여.. 저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의견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

감사해요 ^^ 참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