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카메라를 질러버렸으나,
뭘 어떻게 찎어야하는지는 모르는채로
지나다니면서 보이는대로 찍어봤는데,
재밌네요ㅎㅎ

까치울 인근에 베르네천이란 곳인데, 이름을 알 수 없는 새가 앉아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찍자마자 날아갔어요ㅎ

이건 길가다가, 전신주와 전기줄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날씨도 아주 좋아서 하늘이 맑게 나왔습니다.

버스기다리다가.
뭔가 셋이 멋있게 서있는거 같아서.
나무 이름은 찾아보니 이팝나무라고 요즘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풍성한게 벚나무랑은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하늘이 맑았던 지난 주, (빌딩)숲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숲에 하늘이 가려서 잘 안보였습니다.

영종도에 커피마시러 갔다가.
이 날은 공기가 맑은 날은 아니었는데, 뿌연게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어린이 날 야구 구경을 갔습니다.
야구는 잘 모르지만, 가족들이랑 앉아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왔어요.
SSG가 지고있던 상황에서, 정준재가 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에 안타로 동점 만드는데,
올해 최고의 아드레날린이었습니다. 잠깐 현기증 옴.


연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찍은 것들 입니다.
뚝섬 - 성수로 이어지는 2호선 구간은 역 안팎으로,
뭔가 천편일률 효율서울(?)의 느낌과 달리 이국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공기는 맑았는데, 하늘이 좀 어둑하다 싶더니, 곧 비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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