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대원산업 - 호실적이 저평가해소의 촉매가 될까?

[기업분석]대원산업 - 호실적이 저평가해소의 촉매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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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가르
2025.03.08조회수 13회

*작성자는 대원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나 언제라도 예고없이 매도할 수 있고 본 글은 매수추천의 의도가 없습니다.

  1. 대원산업은 가치투자자에게 나름 유명한기업이다.

현 시총 1215억원. 57년동안 자동차 시트를 만들어온 회사이다.

EV3, 카니발, 니로, 스토닉, 모닝 등 주로 기아차 자동차시트를 담당한다.


1) 현금성자산을 3천억원 이상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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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법인에 문제가 생기면서 손해를 본 해도 있지만 19년부터 24년까지 5년간 약 1천억원의 현금이 추가로 적립되었다.


2) 연결매출액 9315억원 영업이익 750억원 당기순이익 725억원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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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을 낸 2024년을 빼더라도 지난 5년간 260억~400억 영업이익을 냈고 300억~400억 순익을 냈다. (금융자산이 크기 때문에 순이익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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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특히 하반기에 엄청난 호실적을 냈다. 이는 시트 납품차량인 EV3가 해외에서 나름 대박을 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1H24 매출 4216억원 영업이익 51억원 순이익 186억원

2H24 매출 5098억원 영업이익 699억원 순이익 539억원

EV3가 하반기에 출시되어 스페인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3) 문제는 예전에도 호실적을 냈었으나 저평가가 계속되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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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정의 시기였던 2009년~2014년 기아차 시트밴더 1위를 차지하면서 큰 실적성장과 주가상승을 보였다.

2009년에 흑자전환하여 매출액 2570억원 영업이익 39억원에 불과했던 대원산업은 카니발 시트납품 등으로 고성장했다.

2013년 실적 매출 6700억원 영업이익 288억원 순이익 286억원을 기록할 즈음 고점을 찍었다. (시총 2000억원, PER 7.x)

2014년에는 매출은 성장했지만 결국 고객사의 Cost Reduction으로 영업이익이 줄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이후에도 다소 들쭉날쭐은 했으나 꾸준히 이익과 잉여현금을 만들었고 거의 매년 100억원씩 현금이 적립되면서 시총보다 현금이 많은 수준에 도달했다.


문제는 2014년 이후로 주가는 부진했고 쌓이는 현금에 비해 주주환원은 부족했다.

소액주주들은 상속을 위해 기업가치 상승에 관심없는것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

배당을 소폭씩 늘려 올해 최대 배당금인 주당 200원으로 상향했다. 하지만 이는 3.3% Div Yield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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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번 호실적은 이런 낮은 주주환원에도 불구하고 저평가가 해소되는 계기가 될 것인가?

그게 질문이다. 한국시장에는 현금이 시총보다 많은 기업이 많다.

*참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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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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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모델을 세우고, 그를 근거로 예측합니다. 영화와 소설, 그리고 바둑이 즐거운 취미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