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이후 주식이 선별적으로 급등하고 있다. 안타깝지만 내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었던 메타와 일라이릴리는 해당 사항이 없었다.
그래서 해당 주식에 대한 포지션을 일부 정리하고 테슬라 포지션을 더 늘렸는데, 이렇게 한 데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냥효] 모건스탠리 "테슬라 500달러 간다" 흠... 제가 한번 계산해볼게요
유튜브 이효석 아카데미를 참고해보면, 모건스탠리에서는 테슬라 밸류에이션을 이렇게 하고 있다.
전기차 : USD 104
ESS : USD 60
모빌리티(로보택시) : USD 118
Network Service 판매(FSD) : USD 146
여기서 전기차, ESS를 제외한 두 가지 사업분야 모두 정부의 승인이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두 분야가 현재 테슬라에서 영위하고 있는 두 가지 사업분야(전기차, ESS) 보다 더 큰 밸류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실제로 테슬라는 현재 많은 규제, 조사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일론머스크가 지지했던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규제에 대한 우려가 일거에 해소가 되었다.
단순하게 계산해보자. 금요일자 기준 USD 320.72이니까, 두 가지 사업 분야의 밸류(USD 264)의 약 60% 정도(USD 156.72) 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아직 제대로된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 가치의 60%나 인정받고 있다는게 조금 과해보이기도 하지만, 일론머스크의 능력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나도 기대를 걸어보게 되었다.
다만, 이 비율이 너무 과도하다고 생각되면 비중 조절을 하면서 대응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