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위클리 퀘스트 "재무제표는 내친구" 를 시작했다. 신가치투자 기본편을 이제서야 겨우 마쳤지만 재무제표 보는 것이 아직 서툴러서 이 위클리 퀘스트를 시작했다. 이 퀘스트를 끝내고 나면 재무제표 분석하는 것이 좀더 수월해지길 바란다.
내가 2주차 숙제로 오토파일럿 분석을 하기로 선택한 회사는 ADM (Archer-Daniels-Midland Co) 으로 이 주식은 사실 꽤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20% 정도 손실을 보고 있는 주식이다. 물론 당시 완전 무지성 투자였고, 당시에 주식을 매입한 나름의 이유는 앞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안보 문제가 심각해질 거라는 뉴스만 보고 대충 관련 회사를 알아보고 덜컥 선택한 주식이다.
여튼 나름 기술탐색 자료를 보면서 오토파일럿을 작성해 본 결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낮은 점수에 너무 놀랐다. 내가 아직 제대로 작성할 줄 몰라서인건지, 아님 이 회사가 이렇게까지 전망이 안 좋아지는데도 그냥 무작정 눈 감고 존버를 해왔던 것인지 약간 머리가 띵했다. 내가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토파일럿 결과를 보고 이제 그만 버티고 손절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다만 트럼프의 BBB 법안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하기는 하는데 과연 그럴 것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기다린 김에 조금 더 버텨볼까 하는 미련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 일단 10주간의 위클리 퀘스트를 한 후 마지막 주에 다시 한번 오토파일럿을 해보려고 한다. 그때 다시 했을 때에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미련없이 매매를 하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