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향 K2전차 수출 계약 조건
계약금액 65억 달러, 20%는 현금 지불
80%인 52억 달러에 대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이 보증을 제공, 할부 형식의 대금 지급
금융조건 협의 과정에서 폴란드가 거절하면서 납품 지연 가능성 제기
폴란드가 금융조건을 거절한 이유
한국이 제시한 보험료율에 대해 이견을 제시
폴란드의 과거 지급한 보증료율 사례는 2~3%(프랑스, 영국), 때로는 0%(미국)도 있었음
폴란드의 빠듯한 국방 예산을 고려할 때, 보험료 지출규모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거절한 것으로 보임
한국이 제시한 요율이 높은 것인지
미국은 FMF(Foreign Military Financing)이라는 제도를 통해 정부가 상대 국가에 직접 저금리에 대출을 해줌
영국과 프랑스의 경우, 정부 보조를 통해 보증보험료율은 2~3% 대 수준으로 적용
한국이 제시한 요율이 높다고 보기 어렵고, 요율 협상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해진다고 보면 됨
한줄 요약: 예산이 빠듯한 폴란드를 대상으로 정직하게 부른 보험료율 때문에 금융 조건을 거절당함.
출처: 메르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ranto28/223966740501
상대국가와 금융기관을 신뢰하기 어려우니, 자국의 정부와 금융기관이 서는 보증을 통해 수출이 진행됨을 처음 알게 됨.
수출 단가에 적절히 마진을 반영하고, 동시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섞어서 현명하게 협상할 필요가 있음.
예를들면, 미국의 사례처럼 정부 단에서의 차관은 국방예산을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