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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9_리스본 여행중
Gon여행

241029_리스본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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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s
2024.10.30조회수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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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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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여행을 가면 사진을 많이 찍는다. 투어를 하면 가이드분께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신다.


사진을 보다 문득 내가 좀 늙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 먹었다가 아닌 늙었다 (이제 앞에 4자를 바라보고 있는데 밸리의 다른 형님들께서 보시면 비웃음 치시리).


그리고 한달전 영국 내셔널 갤러리 투어 막바지에 가이드님께서 말씀하신게 떠올랐다.

인간은 살아가는 것일까 죽어가는 것일까

인간의 마지막 종착지는 죽음이다. 죽음으로 가는 여정은 살아가는 것이다.


살아가는 여정에서, 그 삶의 흐름에서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게 인간이다.


인간이 살아가는지 죽어가는지는 모르겠다. 나에겐 너무 철학적인 물음이다.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래서.... 나 늙었...



1000029444.jpg

부끄러운 얼굴은 가리고, 역시 가이드분이 노하우가 쌓이셔서 Artifical Gㅣ럭지를 만들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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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혼자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 간 파리. 여기저기서 듣기에 파리가 소매치기 많고 더럽고 등등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생가보다 깨끗했고 치안도 괜찮았다. 런던에서 한국으로 치면 편의점 폐기를 거의 매일 먹고 있다보니 한식이 먹고 싶어서 아침에 한식주는 한인 민박을 잡았다. 맛이 100% 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정말 너무 맛있었다. 길에 패피가 너무 많아서 역시 빠숑의 도시 파리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패션위크라고 한다. 패션 위크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ㅎ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유니클로 갔다. 파리는 유니클로 매장도 멋있다. 폐공장을 매장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가격은 멋있지 않아 패스. 길에있는 편집샵에서 목도리 암거나 득템 한국인 민박집 아주머니 이야기론 올림픽 이후 물가가 너무 올라 한국인 관광객이 좀 줄었다고 하셨다. 올림픽 기간동안 버스 가격을 2.15유로? 에서 4유로로 올렸었다가 최근 다시 내렸다고 하셨다. 대중교통 요금을 정부 맘데로 올렸다가 내렸다가 해도 되나.... 내가 살고 있는 동네와 런던에는 5~10분만 걸어가면 한국 마트 또는 한국 식당이 보였다. 여행다닐때 걸어다니는걸 좋아해서 하루에 2~3만보 걸어다녔는데 파리에선 한국 식당이나 마트를 보지 못했다. 확률적으로 내가 슥쇽샥 피해다닌게 아니라면 파리에는 아직 침투율이 낮은 것이다. 우연히 만난 한국인과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영국은 음식이 맛없어서..... 라고 말했다. 영국이 먹을게 없다고 하는데 거의 매일 폐기를 먹는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나가서 먹었을 때 내 입 맛에는 맛있던데.... 정말 우연히 런던 돌아가기 전날 1년에 한번 있다는 핑크 에펠탑 소식을 들었다. 처음에는 보라 아닌가 싶었지만 어두워지면 질수록 핑크에 가까워 졌다. 사진으로 보니 핑크 핑크 하구만. 부끄러운 얼굴이니 얼굴은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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