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책들; 경영철학에 대해서 (3)
좋았습니다
기업문화 오디세이 1 - 신상원
스타트 위드 와이 - 사이먼 시넥
본질의 발견 - 최장순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막스 베버
괜찮았습니다
인테그리티 - 헨리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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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에 대한 궁금증
회사를 경영자의 마음가짐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훌륭한 리더와 팀을 알아보고, 대중과 다른 행보를 보일 때에도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렇게 테마를 가지고 독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다이켄의 테크인사이트 " 그랩, 아직도 오만한 서구의 잣대 | 그랩에 대한 저평가와 큰 착각 " ( https://www.youtube.com/watch?v=YTCM3z2WmEg )
피터 드러커(2002)는 책 '넥스트 소사이어티'에서 미래의 대기업, 다국적 기업의 가장 큰 과제가 사회적 정당성(비전, 미션, 밸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비전은 기업이 실현하고자 하는 미래 사회상, 미션은 그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 밸류는 이를 위한 행동 기준을 뜻합니다. 조직의 도메인, 사회적 정당성은 기업의 사회적 위치와 존재 의의를 나타내어 구성원을 하나로 모으고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합니다. 경제 고도성장기에 조직은 연령에 따른 서열이 뚜렷하고, 고용 관행이 안정되어 있어 회식 등 업무시간 외 교류가 많아 비공식적인 유대를 강하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구성원들의 성향이 동일한 조직에서는 도메인을 조직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없지만,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다른 다양한 인재들이 모이는 조직에서 도메인은 소통의 완충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심점이 됩니다. 동적역량(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업 자원을 재구성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세대 간 단절 등에 따른 실존적 위기와 회의주의, 아노미 현상이 지속된다면 기업 내부 브랜딩(Internal branding)의 필요성이 더 부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튜브 듣똑라 " 당신도 혹시 우울한가요? SNS에 갇혀 두머가 된 genZ " ( https://youtu.be/yy7wsZks34c?si=5ekrqQz-QThN5oF3 ), 관악신문 2022 " 현재의 ‘아노미 현상’, 이를 극복할 ‘의미요법' " ( https://www.s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17 ) 더욱이 비대면 근무의 가능성도 열린 상태에서 모든 기업활동이 LLM에 의해 수집되고 요약되는 환경이라면 기업활동을 하나의 명시된 텍스트로 일관되게 조직하는 것이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문화 오디세이 1 - 신상원
: 기업의 인류학에 관한 친절한 강의
원서 2009년 출간, 203페이지. ('밀리의 서재' 미제공)
세상 처음 먹어보는 흥미로운 맛입니다. 뉴런 선생님들의 감상평이 궁금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경영 컨설팅을 반대했던 이유와 맥락을 깔끔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분야를 배울 때 그 분야 지식의 계보를 설명하는 책을 가장 먼저 찾아봅니다. 정강민의 책 '위대한 기업은 한 문장을 실천했다', 고토사카 마사히로의 책 '경영 전략의 역사' 그리고 이 책이 경영 서적을 읽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뼈대로 역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편, 3편은 결도 조금 다르고 난도도 높은 실용서 같은 책이라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습니다. - 브런치 매거진 Daniel " 대기업 신성장동력 발굴이 어려운 이유 2. 시너지에 대한 착각 " ( https://brunch.co.kr/@curahee/360 )
내용 요약:
조직이 어떤 사건을 겪은 뒤 특정 행동을 금기시하기 시작하면 이후 새로 조직에 합류하는 사람들도 그 규칙을 관습적으로 따르기 시작한다. 문화는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모두가 어떤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 '조직을 무의식적으로 지배하는 암호화된 코드'이다. 기업문화의 정의를 보면 기업문화를 경영철학이나 인적자원관리 등의 정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수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우리 일상을 생각해 보면 과거의 다짐에 따른 가치관을 순간을 살아가는 의식이 쉽게 배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업의 가치관이나 정책은 모두 기업문화에 따른 결과물이다. 의상, 호칭, 회의 문화 등 경영 정책으로 기업문화를 바꾸려는 시도가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는 이것이 결과물을 원인으로 환원하는 시도들이기 때문이다. 조직론, 6시그마, 경영이념론 등은 기업문화적 현상에 따른 결과물을 알려주는 도구일 뿐이다. 결과물만 보고 상황을 진단하는 것은 공황발작 환자에게 심장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 " 뜬금 없는 규칙이 사회적 규범이 되는 과정 " ( https://youtu.be/dtSVwIZcp6w?si=HhwtM_o6vnfTF-AO )
인간에게는 무질서한 정보들을 전반적이고 총체적인 이야기로 구성하려는 욕구가 있는데 이를 '신화적 사고'라고 한다. 집단의 존재 이유와 소명, 정체성(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납득하게 하는 설명)은 모두 인간의 신화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소명을 강하게 공유하는 집단일수록 더 많은 문화 코드(고유의 행동 패턴)를 형성하고 응집력이 형성된다. 소명에 대한 공유가 적어 응집력이 낮은 조직은 존재 이유가 불명확해서 작은 상황 변화에도 쉽게 해산될 수 있다. 이러한 조직은 시스템과 제도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시스템만 바꾸면 조직원들이 그것에 적응해서 움직인다는 장점이 있다. 기업문화는 응집력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교류 정도, 문제 해결하는 프로세스의 체계성이라는 3가지 인류학적 분류 축으로 나눌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자급자족형 공동체 (강한 응집력, 약한 교류 정도, 약한 체계성)
명확한 소명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적인 교류가 적고, 업무 처리 프로세스가 엄밀하지 않아 경험에 의존하는 유형이다. 창고에서 초기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주로 보여주는 유형이다. 아이디어를 실현하겠다는 고집과 신념으로 뭉쳐서 고립되어 있고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며 개성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신화의 시기) 이때 형성된 금기 행동과 의무체계가 이후 기업의 무의식 코드로 작동하게 된다. 창고에 있을 때의 애플을 생각하면 된다.
정복자형 공동체 (강한 응집력, 강한 교류 정도, 약한 체계성)
'자급자족형 공동체'를 거쳐 만들어낸 제품을 더 많이 판매하기 위해서 교류의 정도를 높였을때의 유형이다. 소명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창의성, 혁신, 단순함, 즐거움 등과 같은 문화 코드가 형성된다. 전통적인 경영 시스템을 따르기보다 상황과 신념에 맞춰서 대응하기 때문에 주로 신념에 동의하는 사람들만 일원으로 남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을 채용해서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의 정책을 펴기 어렵다. 공동체형 기업문화에서는 구성원들이 사회 적응력을 키우지 못하고 규모가 급격하게 커지면 인력 정체가 만들어지기도 한다는 단점이 있다. 스티브 잡스가 주도하던 애플을 생각하면 된다.
기업가형 회사 (강한 응집력, 강한 교류 정도, 강한 체계성)
'정복자형 공동체'에서 개방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를 갖추면서 목표 중심 경영(MBO, Management By Object. 피터 드러커가 고안)을 추구하는 유형이다. 신념에 동의하는 고객들에게만 집중하던 태도를 포기하고, 신념과 잠재고객의 니즈를 조화해서 제품을 만들어내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직관보다 학문적이고 실용적인 합리성 기반의 경영을 추구한다. 창업 신화에 따라 지도자의 카리스마와 기업의 소명이 응집력으로 작용하지만, (프로세스에 따라 현상 유지만 하려는 욕구를 막는) 비전이 소명만큼 중요해지는 상태이기도 하다. '드라이빙의 자유'를 소명으로 하던 BMW, 'Asian Beauty'를 소명으로 하던 아모레퍼시픽을 생각하면 된다.
학자형 회사 (강한 응집력, 약한 교류 정도, 강한 체계성)
사업 확장으로 경영 프로세스의 고도화에 따른 효익이 커지고, 인재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뛰어난 내부 역량으로 보유하게 된 유형이다. 시스템에 의존하게 되면서 소명과 문화 코드를 잃고 '무엇을 위해 사업하는가'는 소멸한 채로 현상 유지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내부 역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업 내부에서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며, 근속연수가 보상의 근거가 된다. 직원 개인은 명령체계에 따라 부서 내부에서의 경쟁만 생각하면 된다.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복지가 좋고 일하기 편한 곳이라고 평가받는다. 직원 만족도도 높고 자부심도 느껴서 이직률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 공무원 사회나 공기업을 생각하면 된다.
제국주의 갱 (약한 응집력, 강한 교류 정도, 약한 체계성)
응집력이 약한 '자급자족형 공동체' 유형이다. 응집력, 소속감, 구심력은 특정한 소명에 동의하는 상태에서 자신의 필요와 위치를 알고 같은 문화 코드를 공유하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조폭 집단의 경우 평상시에는 의리와 복종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영역 확장이라는 명분을 잃어버리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소속감으로 헌신하려는 조직원들이 남아있지 않고 빠르게 분열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맥도날드나 카페베네 가맹점들도 명목상으로나마 존재 이유를 명시하면서 유니폼 등을 통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장사가 안되면 빠르게 다른 브랜드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 체계적인 제도와 시스템에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는 Slim한 조직 유형이기 때문에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효과적인 구조이다.
사회적 분열 - 약한 응집력, 약한 교류 정도, 약한 체계성
응집력이 없어서 흩어지기 쉽고, 구성원들을 묶어줄 체계와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으며, 내부와 외부 사시의 교류도 없는 유형이다. 응집이 강하면 떠나지 않고 (공동체형), 이익이 발생하면 해체가 어렵기 때문에 (제국주의형) 회사 해체 수순을 밟고자 할 때 전략적으로 분열을 유도할 수 있다. 노사 대립이 있는 상태의 기업들을 생각하면 된다.
제국주의 시스템 - 약한 응집력, 강한 교류 정도, 강한 체계성
'제국주의'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끊임없는 시장확장을 추구하는 유형을 말한다. 확장을 위해서라면 교류를 극대화해서 개방적으로 시장의 반응(BCG 매트릭스)을 따르고 따라 어떤 산업으로도 확장하고 경쟁하려는 전략을 쓰고 있다. 소명이나 문화 코드보다 성과와 보상으로 운영하는 방침을 따르면서 '실력 있는 용병들'이 '살아남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영미권에서 수많은 경영 이론의 출발점으로 작용한 유형이기도 하다. 제너럴일렉트릭, 삼성그룹, LG그룹, SK그룹을 생각하면 된다.
전체주의 회사 - 약한 응집력, 약한 교류 정도, 강한 체계성
'제국주의 시스템' 유형의 기업이 금융위기나 내부의 권력 투쟁 등으로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 교류가 끊어지면 나타나는 유형이다. 용병들은 보상받지 못하면 빠르게 탈출하려고 하는데, 위해 이들을 어느 정도 잡아두어 급격한 분열을 막기 위해 계약서와 자금력으로 공포정치를 펼치는 경우가 많다. 집단적인 저항을 내부 다툼으로 전환해서 기회에 따라 '제국주의 시스템'으로 다시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는 상태이다. (2013년의) 남양유업, 이마트를 생각하면 된다.
기업문화 요소(응집력, 교류 정도, 체계성)는 두 가지 이상 동시에 변화하지 않는다. 기업 정책은 현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변화를 목표하는 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삼성그룹의 경우 국가주의의 '산업보국'이라는 소명에 따라 '기업가형 회사' (강한 응집력, 강한 교류 정도, 강한 체계성) 유형으로 성장한 유형이다. 소명을 이루어 교류의 필요성이 없어지면서 '학자형 회사'로 변하려는 조짐이 보이자, 1993년 '신경영 선언'을 통해 '제국주의 시스템' (약한 응집력, 강한 교류 정도, 강한 체계성) 유형으로 변화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성과를 중심으로 용병들도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했으며, 자본주의적 윤리도 '어느 정도'는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트 위드 와이 - 사이먼 시넥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원서 2011년 출간, 360페이지. ('밀리의 서재' 미제공)
소명, 사명, 목적 관련한 책 중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 봐도 좋은 내용일 것 같아서 다른 책부터 먼저 읽었는데 기대보다 더 훌륭해서 놀랐습니다. 내용 밀도 면에서는 이전에 읽었던 목적경영 책들을 압살하는 것 같습니다.
내용 요약:
오늘날의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는 가격 인하, 프로모션, 공포마케팅, 동조압력, 소비자 열망 자극 등 경영에서 정치에 이르기까지 조종을 기반으로 행동을 유도하고자 하는 마케팅이 만연해 있다. (참고: https://gogumafarm.kr/마케터라면-꼭-알아야-합니다-다크-패턴이-뭐야/) 프로모션 분야에는 혜택을 인지하지 못하고 정가를 지불한 사람들의 비율, 혜택 사용 조건을 까다롭게 만들어 사용을 포기한 사람들한테서 남긴 금액(낙전수입, Breakage income), 상품권을 현금화하지 않은 고객(Slipage) 비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설계하는 관행이 존재하는 정도이다. 이런 마케팅 방법들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 충성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이후 대가가 따를 방법들이다. 계속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에 의존하고 차별화만 찾으면 그 제품은 소비자에게 '상품'으로만 인식되고, 계속 새로 만들어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 된다. 고객을 조종하는 것 대신 열의를 불어넣는 방법을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고객 충성심은 고객이 경쟁사의 제품을 마다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고객과 유대감이 형성되어서 필요할 때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존재하는 상태일 때 형성되는 것이다. - DBR 2014.11 " 강한 조직문화 구축 전략 " (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1/article_no/6751 )
정신의학자 피터 와이브로는 기업 발전의 경주가 현대인들을 궤양, 우울증, 고혈압, 불안장애, 암과 같은 질병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든 것에 대해 '더 많이'를 요구하고 단기이익을 추구하면서 뇌의 보상회로에 과부하가 왔다는 것이다. 조직을 이끄는 데에만 초점을 맞춘 리더는 목표를 위한 동기부여에 집중하곤 한다. 광고를 통한 구매 욕구 자극, 지지 및 투표 요청, 의욕 증진, 규칙 협조 요청 등 보상이나 처벌의 위협에 해당하는 외부요인을 알리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이러한 상황에 해당한다. 반면 진정한 리더는 조직원들을 일일이 설득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목적의식과 소속감을 부여하고 마음 깊은 열의를 주어 그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한다. 열의를 주는 리더들은 공통으로 모든 것에 앞서서 '왜 이 일을 하는가'(WHY)를 정의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다. 미국인의 80%는 자신이 꿈꾸던 직업을 가지지 못했다. 과연 고객이 자사의 상품들을 선택하는 이유나 직원들이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출퇴근하는지 모르는 회사가 고객이나 직원의 충성심을 끌어낼 수 있을까?
기업의 WHY, HOW, WHAT의 균형을 맞추면 올바르게 나아가기 시작한다.
황금비율과 같은 안정성을 주기 때문에 골든서클이라고 부른다. (이미지 출처)
WHAT: 어떤 제품인지.
HOW: 어떻게 제공할 건지, 외부요인은 무엇인지. (차별화된 가치제안, 생산공정 특허, USP 전략 등. USP는 'Unique Selling Propation'의 약자로 독창적인 제품을 반복 강조하는 마케팅 방법.)
WHY: 일에 대한 목적의식, 대의, 신념, 기업의 존재 이유, 내가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와 같은 내부요인.
WHY가 결여된 홍보
여기 선거 후보가 있습니다. (WHAT)
그의 정책은 ~ 입니다. (HOW)
투표하세요.
애플의 홍보
우리는 무엇을 하든 현실의 벽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다르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