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는 분명히 변하고 있다. 하이퍼 싸이클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시장이다. 하지만 그만큼 벌어들인 이익 대비 주가가 높은 수준의 주식 종목이 많다. 이런 종목들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고PER는 '비싸다'는 신호로 읽히지만, 성장주 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가 고안한 PEG를 결합하면 이는 '폭발적 성장의 초입'을 의미하는 강력한 매수 신호가 될 수도 있다.
1. 용어의 본질적 이해
매수 적정 여부 판단에 앞서 오늘 고려하려는 두 지표, PER와 PEG의 맥락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
• PER (Price-to-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시장이 이 기업의 이익 1원에 얼마의 프리미엄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를 나타낸다.
• Forward PEG (Price/Earnings to Growth Ratio): 예상 PER을 미래의 이익성장률로 나눈 값이다. 단순히 '지금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성장 속도에 비해 가격이 적절한가'를 나타낸다.
2. 고PER & 저PEG 상황의 구조적 해석
단순히 현재 얼마를 버느냐를 따지는 PER만으로는 성장주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낼 수 없다. 특히 바이오나 첨단 플랫폼 산업처럼 초기 대규모 투자가 집행된 후 이익이 가속화되는 기업들은 필연적으로 고PER 구간을 거친다.
이때 Forward PEG는 Forward PER를 미래의 이익성장률로 나눈 값으로, '성장의 속도에 비해 가격이 적절한가'를 측정하는 잣대가 된다. PER이 50배라 하더라도 이익성장률이 연 100%라면 PEG는 0.5에 불과하다. 이는 시장이 이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om Lee] 미국 주식 버블? 정말 팔아야할 때인가](https://post-image.valley.town/SOlJRjJIw0xXTiVH6ljjv.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