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 - 모건 하우절 (1)




10년 뒤에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할까요. 세계적으로 AI가 더 발전하여 또 한번의 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미중 무역 갈등이 전세계적 갈등으로 번져 후퇴 혹은 답보 상태가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무한한 가능성은 양방향으로 열려있고,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커져 있죠.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0년 뒤에도 바뀌지 않을 것은 과연 무엇이느냐...하는 거죠. 불변의 진리들을 각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상 깊은 구절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에도, 투자에도, 인간관계에도 모두 적용되는 말들입니다. '그렇지, 다 아는 얘기인걸?' 하더라도 막상 그런 상황에 처하면 감정에 휩쓸린 생각이나 행동을 하기 마련이죠. 두고두고 꺼내어 보면서 곱씹어 봐야겠습니다.
"미래를 알려면 먼저 과거를 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를 보아도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Risk is what you don't see. / We are very good at predicting the future, except for the surprises-which tend to be all that matter.
- 당신이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다.
- 만일 가장 큰 리스크가 뭔지 안다면 뭔가 대비책을 세울 테고, 대비책을 세우면 그 일은 덜 위험한 것이 된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은 곧 위험한 일이다. 그래서 리스크를 결코 완전히 정복할 수 없는 것이다.
- 오로지 예측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지라도 리스크가 언제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편이 낫다.
-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저축액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돼야 한다.
Expectations and Reality / The first rule of happiness is low expectations.
- 우리는 자신의 행복을 남들과 비교해 평가한다.
- 투자자 찰리 멍거는 언젠가 이렇게 말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탐욕이 아니라 시기심이라고.
- 객관적 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모두가 주변을 둘러보며 이렇게 중얼거린다. "남들은 뭘 갖고 있지? 남들은 무엇을 하지? 나도 저걸 가져야 하는데. 나도 저걸 해야 하는데."
- 오늘날 경제는 세 가지를 만들어내는 데 뛰어나다. 부, 부를 과시하는 태도, 타인의 부에 대한 불타는 시기심이다.
- 우리 모두는 어떤 일을 하며 살든 기대치와 현실의 차이를 좁히려고, 또는 기대치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내려고 끊임없이 애쓴다. 하지만 우리는 기대치의 중요성을 쉽게 간과하곤 한다.
- 우리의 행복은 전적으로 기대치에 달려 있다.
- 삶의 모든 조건이 좋아지지만 그와 동시에 당신의 기대치도 똑같이 빨리 높아지는 탓에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고 생각해보라.
- 98세의 찰리 멍거, "행복한 삶을 위한 제 1원칙을 기대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기대치를 갖고, 당신이 맞이한 결과가 좋든 나쁘든 침착함과 평정심을 갖고 받아들이십시오."
- 부와 행복은 당신이 '가진 것(현실)'과 '기대하는 것(기대치)'이다. 더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은 현실이 아닌 기대치.
*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적당한 기대치를 갖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죠. 어느 정도 현실과의 타협도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절제의 우위를 지키면서도 그 이상을 원할 때는 그 이상의 노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