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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에 대하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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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에 대하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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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wardofGod
2025.02.01조회수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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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wardof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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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W 24:45 -- 목사가 되어 선교하려다가 잠시 더 원대한 비전이 있어 사업과 트레이딩을 시작한 부족한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랑입니다. -- 모르는 것이 많아 배우기를 좋아합니다. 언제든 조언해주세요. -- 돈 많이 벌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같이 풍족하게 살게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통일과 세계선교, 약자를 돕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1월 30일 11시50분 qqq,spy 풋 옵션(1월5w 만기)을 한화로 1600만원의 손실을 보며 손절했다.


수 많은 실패를 복기하며 "절제에 대하여"라는 글을 쓴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다시 이런 손절을 하게 된 것에 대하여 스스로에게 매우 유감스럽다. 그러나 전과는 다른 기제가 작용했으며, 교훈점이 다르기에 아프지만 복기해보도록 하겠다.


--


qqq,spy 주식 풋 옵션을 진입하게 된 계기는 월가아재님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했기 때문이었다. 특별히 과도한 밸류에이션+트럼프 리스크+BOJ리스크+FOMC리스크는 포지션 진입을 매혹적이게 만들었다.


그래서 트럼프 취임 전 주 금요일부터 차근 차근 포지션을 쌓기 시작하였다.


첫 번째 희망인 트럼프 취임 날.

트럼프 취임 전 쌓았던 포지션에서 소량 손실이 발생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과 행정명령이 생각보다 유하자 시장은 물만난 고기 마냥 환호하며 위험선호 심리를 짙게 보였다.

여기서 손절할 수 없었고,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라고 생각하여 추가 포지션을 쌓았다.


두 번째 희망인 BOJ 금리결정의 날.

예상대로 0.25bp인상을 하였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미미하였고 잠시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오히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상승을 이어나갔다.

이쯤되니 이미 3500달라 이상의 손실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월가아재님도 손절하지 않고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본다는 사실에 힘을 얻어 마지막 FOMC를 바라보기로 하였다.


마지막 희망 FOMC.

사실 FOMC 전 날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의 포지션과 반대가 되는 의견 2가지를 알게되었고 매우 합리적이었다. 한 가지는 골드만삭스에서 내놓은 "중립적인 증시 심리, 변동성 국면은 완화될 가능성" 이라는 리포트로 강한 숏 커버링과 레버리지 확대, 자사주 매입 재개, 1월 효과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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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 가량 정말 많은 파생 상품을 접했다. 국내/외 선물, 옵션(위클리, 제로데이 포함) 등등. 2023년도부터 주식을 시작한 나에게 점차 몰려오는 레버리지의 유혹은 물리치기 힘든 달콤한 사탕이었다. 처음 접한 선물 트레이딩은 마이크로 나스닥이었다. 마이크로 1계약을 처음 들어갔을 당시가 생생하다. 계약이 체결된지 몇 분만에 식사값이 벌리더니 몇 시간 뒤에는 쿠팡알바보다 더 많은 돈이 벌려있고, 좀 더 있어보니 월급의 5분의 1이 벌려있었다. 충격이었다. 제일 처음 든 생각. '직장 왜 다니냐.' 그렇게 점차 점차 더 많은 계약 수를 늘려갔고, 어느덧 수익률이 2주만에 100퍼센트가량 되었다. 초심자의 행운. 정말 무서운 단어이다. 초심자의 행운덕에 자신감이 붙은 나는 수익률 + 월급으로 드디어 미니 1계약을 들어가기 시작했다. 짜릿했다. 몇 분 만에 월급이 벌렸고, 가장 최고의 날은 7000달라 가량을 벌었다. 그러나, 그리고, 역시나. 나에게도 올 것이 왔다. 점점 스텝이 꼬이더니 손실이 시작되었고, 뇌동매매로 인한 늦은 손절과 빠른 익절로 몇달 번 것을 몇일만에 잃었다. 그리고 손실은 더해갔다.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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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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