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비트코인 많이 하락했는데 지금 사야 할까? 달러패권의 대안이니까?
테이바생각Market Review

비트코인 많이 하락했는데 지금 사야 할까? 달러패권의 대안이니까?

avatar
테아바
2026.06.13조회수 135회
avatar
테아바
구독자 27명구독중 10명
프랍 5년 헤지 20년 운용사 2년반 퀀트 리서치 스타트업 3년 투자자문사 창업 2년차 (AI 와 함께하는)

달러는 죽지 않는다 — '디지털 부활'이 답하는 크립토의 진짜 가치 · 트리핀 딜레마에서 KYC까지

  1. 골격은 트리핀 딜레마. 기축통화국은 세계에 유동성을 공급(경상적자)하는 동시에 통화 신뢰를 지켜야 하는 구조적 모순을 안는다. 적자 누적이 신뢰를 갉아먹는 지점에서 균열이 시작된다.

  2. 스테이블코인은 이 환류의 '새 채널'이지, '새 화폐'가 아니다. 발행액 전액을 현금·단기국채로 선납(先納) 적립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은행 신용처럼 화폐량(M)을 창출하지 못한다. 예금·MMF가 옮겨 담기는 비히클일 뿐이다.

  3. 그러나 유통속도(V)는 끌어올릴 수 있다. 즉시·24시간·프로그래머블 결제가 거래 마찰을 줄여 명목 경제활동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다만 거시 규모의 실증 효과는 아직 제한적이다.

  4. 최대 리스크는 신흥국 통화주권. 터키 같은 고인플레 국가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스텔스 달러화'를 가속해 통화정책 전달력·은행 예금기반·자본통제를 동시에 침식한다. 가계에는 인플레 헤지라는 미시적 편익이 있으나, 정책당국에는 거시적 비용이 누적된다.

  5. 규제 사각지대가 무결성 리스크를 키운다. 담보부 대출의 규제 차익, DeFi 지갑 간 거래의 중앙은행 통제 이탈, 국경 간 KYC/AML 사각지대가 구조적으로 잔존한다. 규제가 도구의 속도를 따라잡는지가 향방을 가른다.

  6. 그래서 비트코인·이더리움은? — '싸졌으니 산다'가 아니라 '부가가치가 있는가'. 규제·KYC가 크립토 고유의 익명성·규제 밖 엣지를 지우는 구조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유용해도 코인 자체가 사업·현금흐름으로 부가가치를 입증하지 못하면 과거식 펌핑은 기대하기 어렵다. 명확한 부가가치와 추세의 상승 전환이 확인될 때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teyvat.io/html/insight/09086d6b-d1f0-45e6-8fd6-5738adb368b2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2개
avatar
마루
2026.06.13

대표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온라인으로 독서 모임 참여했던 유튜브 구독자입니다.

오랜만에 Valley에서도 뵙습니다^^

그런데 닉네임이 '테아바'로 되어 있으십니다!

avatar
테아바
작성자
2026.06.13

반갑습니다. 테이바로 수정해야 겠네요. 모바일에서 하다보니 오타가 잘 안보였네요. 감사합니다.

Market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글

클로드 Fable 5 출시 3일만에 강제 철수!!! 그 영향은?

2026년 6월 12일, 미국 정부가 Anthropic에 수출통제 지시를 내렸다. 출시한 지 단 3일 된 최상위 모델 Fable 5·Mythos 5의 접근을 "모든 외국인(foreign national)"에게 차단하라는 명령이었다. 외국인만 골라 막을 방법이 없던 Anthropic은 결국 전 세계 모든 고객에게 두 모델을 꺼버렸다. (다른 모델은 정상 운영된다.) 공개 배포된 프런티어 AI 모델이 정부 지시로 시장에서 강제로 사라진 최초의 사건이다. 단순한 서비스 중단으로 보면 핵심을 놓친다. 이 사건이 우리에게 남기는 결론은 네 가지다. 1. AI는 이제 국가가 통제하는 '무기'가 됐다 "AI가 무기"라는 말은 더 이상 비유가 아니다. 2025년 미국은 첨단 반도체에 적용하던 수출통제 틀(AI 확산 규칙, ECCN 4E091)을 프런티어 모델 가중치로 확장했고, 이번엔 그 논리를 API 접근·출력에까지 적용했다. 기술적 우위도, 완벽한 계약도, 국가안보 권한 앞에서는 무력하다. 정책 리스크는 더 이상 꼬리(tail)가 아니라 ...
Market Review
2026. 06. 13
12
3
149

골드만·JP모간이 하이닉스 스왑 한도를 죈 진짜 이유

이번 주 골드만·JP모간 등이 하이닉스·삼성 스왑 한도를 죘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같은 IB들이 다른 한편에서는 연 47% ELS가 공급하는 '극외가 풋'을 사들이고 있다. 모순이 아니다 — 한도 축소는 "급락이 온다"는 예언이 아니라 한쪽으로 쏠린 익스포저를 줄이는 행위이고, ELS는 그 쏠림의 꼬리를 시장 충격 없이 흡수하는 장치다. 둘은 같은 문제를 다루는 IB의 양손이다. 파생상품 스트럭처링이 하는 일이 정확히 그것이다. 1. 이번 주 무슨 일이 있었나 (사실관계) 블룸버그(6/12) 보도: 씨티,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IB들이 헤지펀드가 스왑으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 강세 베팅을 할 때 적용하는 자금조달 비용(파이낸싱 레이트)을 인상하고, 신규 거래 규모와 거래 상대를 좁혔다. TSMC에도 유사 조치. 모간스탠리는 두 한국 종목의 신규 스왑 주문을 받지 않고, 일부 2선 은행도 지난 2주간 추가 주문을 중단했다. CSOP의 홍콩 상장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는 이달 초 운용자산 109억 달러 돌파(블룸버그 집계)....
Market Review
2026. 06. 13
19
1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