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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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기
길을 걷거나 운동을 할 때 생각의 주제를 정한 뒤 마땅한 해답이 나올 때 까지 생각을 이어가는 습관이 있다.
어느날 길을 걸으며 문득 든 생각은 '정말 하나도 맞지 않는 사람들이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였다.
사람이란 태어날 때 부터 구분짓는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이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지내며 본인을 지키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
이 관점을 견지한다면 질문에 대한 대답이 곤란해질 듯 하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유지되어온 생존 본능은 이전에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관점을 유지해서 본다고 해도 답이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
생존을 유지한다는 궁극적인 목적을 위한 수단이 변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의 세상에서는 단 한가지의 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