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Daily Stoic-11월19일 MAXIMS FROM THREE WISE MEN




"For any challenge we should hold three thoughts at our command:
'Lead on God and Destiny,
To that Goal fixed for me long ago.
I will follow and not stumble; even if my will
is weak I will soldier on."" -CLEANTHES
"Whoever embraces necessity count as wise,
skilled in divine matters." -EURIPIDES
"If it pleases the gods, so be it. They may well kill me, but they can't hurt me." -PLATO'S CRITO AND APOLOGY
-EPICTETUS, ENCHIRIDION, 53
(어떤 도전에 직면하든 우리는 세 가지 생각을 품어야 합니다:
"신이시여, 운명이시여, 이끌어 주소서.
오래전에 나에게 정해진 그 목표로.
나는 따르겠나이다. 넘어지지 않으리.
내 의지가 약할지라도 나는 전진하리."– 클레안테스
"필연을 받아들이는 자는 지혜로운 자이며,
신성한 이치를 꿰뚫는 능력을 지닌 자이다."– 에우리피데스
"신들의 뜻이라면, 그렇게 하소서.
그들이 나를 죽일 수는 있을지언정, 나를 해칠 수는 없소."– 플라톤, 크리톤과 변명
-에픽테토스, 엔키리디온, 53쪽)
These three quotes compiled by Epictetus show us-in wisdom across history-the themes of tolerance, flexibility, and, ultimately, acceptance. Cleanthes and Euripides evoke destiny and fate as concepts that help ease acceptance. When one has a belief in a greater or higher power (be it God or gods), then there is no such thing as an event going contrary to plan.
Ev...

안녕하세요 저 오랜만에 왔어요! 일기가 좀 무서워 진거 같아요. 글쓰기는 해소도 되지만 감정에 집착할수록 그 자체에 빨려 들어가기도 합니다. 글은 각인의 속성이 있습니다. 자신은 문제를 대할때 어떤 타입인지를 먼저 바라보시고 일기는 활용하는 조각칼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도 한번씩 글을 쓰면서 무서울 때가 많아요. 저도 감정이 배기통 마냥 불타오르는걸 제어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전인거 같더라구요. 가족들이 많이 비슷하거든요. 잘못하면 글이 땔감이 됩니다. 제 생각엔 따님도 어느순간 많이 바뀔거에요. 갑자기 어떤 경험으로 트리거가 되어서 바뀔때가 있습니다. 아이가 선하기만 하다면 저는 기달릴거 같아요. 자녀분들과 힘들어 하는 부모님들을 보면 그 트리거 되는 시기가 와서 아이가 뒤늦게 어른스럽게 되었지만, 이미 감정의 골은 메꿀수가 없어서 갈라서는 모습들을 꽤 보았습니다. 성숙함과 별개로 상처는 가지고 살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혹시나 그런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 배우자분께 잠시 맡기고 한걸을 뒤에서 계셔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괜한 글을 남긴건가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와주셔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우선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고 해 주신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어른스럽고의 문제라기보다는 평생 가지고 가야 할 정신적 신체적 문제에 가까운 것인데요…. 아무래도 갓 20살이 된지라 더 잘 케어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의사선생님, 상담선생님 도움을 받고 있지만 결국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데 그게 참 힘드네요. 그냥 두지 말고 옆에서 잘 다독이며 조금씩 하나씩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하시는데요. 이 부분이 제가 중용이 많이 부족하다고 뼈저리게 느낍니다.. 아예 손을 놓거나 하면 차라리 쉬울거 같은데 ... 조금씩 하나씩 도와줘야 하는데.. 일단 보게되면 이것도 저것도 빨리 ~ 이렇게 조급하게 되어 버려서요. 감정의 골이 생기지 않도록 !!!! 이 부분은 선배 부모님들이 많이 강조해주시더라구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