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능성 인식: AI의 효용을 제한하는 병목의 한 축

인간의 가능성 인식: AI의 효용을 제한하는 병목의 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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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셋
2026.03.29조회수 68회

AI의 등장으로 상상만 하면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가 있는 상황에 왔다


사람이 문제를 정의하기만 하면, AI는 해결할 지식과 정보를 서치하고, 사람은 그를 토대로 사고를 확장하고 검토하고 의사 결정하면 된다.


결국에는 “사람의(나의) 상상력과 문제 정의력이 높은 수준인가?” 에 AI 시대의 인간에 능력이 달렸다고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이뤄낼 수 있는가’의 상상력과 문제 정의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겠는가?


AI 시대 개개인의 디양한 도메인에 대한 능력의 하한의 상향 평준화가 이뤄질텐데, 모든 도메인에 대해서 상향 평준화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고 그 사람이 인지하는 도메인까지 이뤄진다.


가령, 사람들은 모른다. AI로 DCF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앱개발을 할 수 있다 사실을,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개시해볼 수 있다는 사실을, 문제는 해보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런 방법론이 있다는 지식(Knowledge)조차 모른다.


누군가 더 똑똑해서만이 아니라, 무엇을 물어볼 수 있는지, 무엇을 위임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시도할 수 있는지를 더 많이 알고 있는 지 차이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즉, 그 사람의 도메인 인식 범위에 능력이 달라진다고도 볼 수 있겠다.


마찬가지로 나는 세계의 모든 가능성과 인식을 알고 있는가? 모른다. AI로 신약 개발이 가능하다고 가정하자.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가능성을 인식조차 못 한다. 내게는 없는 세상인 것이다.


즉 ‘실제로 가능한 것’보다 ‘내가 인식 가능한 것’이 AI 시대 내 능력의 한 축을 결정한다


앞서 정의한 AI 능력의 한 축인 ‘가능성 인식의 범위’는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늘리는 방법론이 존재할까?

그렇다면, 나의 능력 하한의 상향은 남들보다 넓은 도메인에서 발생할 것이며, 나의 자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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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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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셋 입니다. 투자를 하면서 성장하고 익혀온 것들 그리고 인생의 다양한 부분을 기록해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