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VDA 실적 발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술주의 상대적 강도가 이어질 것인지, 시장의 색깔이 달라질 것인지의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8월 5일 이후 테크 섹터는 경기방어 섹터들에 비해 압도적인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verything 랠리 중 왕은 NVDA였다고 며칠 전에 적기도 했었죠.

8월 한 달 간으로 보면 Large-cap growth와 Momentum이 상대적으로 성과가 좋았죠. NVDA 2분기 실적과 가이던스가 시장을 만족시킬만한 수준이라면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 듯 합니다.
과연 어떻게 나올 것이냐...

골드만삭스 트레이딩 데스크의 Rubner는 옵션 시장의 내재 변동성을 계산해 보니 실적 발표에 맞추어 9.35% 정도의 어마어마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테크 섹터에 대한 매도가 있었기때문에 NVDA에 대한 이번 실적 시즌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높게 보는 듯 합니다.
시장의 눈높이를 한 번 가늠해 보고자 실적 서프라이즈 비율을 한 번 봅니다.

NVDA의 EPS 서프라이즈 비율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습니다. NVDA 실적 전망과 실제치의 간극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는 말은 시장의 눈높이가 상당히 올라온 상태라 23년도와 같은 충격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진...

대부분의 NVDA 롱을 외치는 사람들은 황선생의 보유 금액 대비 소액이다라고 치부하고 있는듯한 분위기입니다.

일리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황선생이 다 팔고 도망갈 리는 없으니 그리 치부할 일은 아닐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EPS, 매출 전망 상승률 그래프를 보면 실제 상승률 보다 높게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분기별로 항상 쇼크가 났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전망 상승률 그래프의 의미가 잘 와닿지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좀 헷갈리게 돼있네요. 그래서 선 그래프를 같이 넣었는데요. 실적 실제치는 전망치를 계속 상회했습니다. 계속해서 전망을 beat해 온 것은 맞죠. 그 간극은 계속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 surprise ratio). 굳이, 막대 그래프로 전망치와 실제치의 상승률을 그려본 것은 NVDA 실적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고, 실적은 그 눈높이와 얼마나 거리가 있는가... 를 가늠해 보려고 그려봤습니다. 막대 그래프는 전망치와 실적치를 따로 구분해서 증가율을 그린 겁니다. 가령, 23년 2분기에는 시장 전망치의 상승율보다 실제 실적 증가율이 더 높았죠. 진정한 의미의 뜨악!... 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죠. - 전 분기 전망치 대비 매출과 EPS가 **% 성장하지 않았을까?... 라고 시장이 보았는데, - 실제치 기준으로 그보다는 성장률이 낮았다... - 그래도 전망치는 계속해서 beat하며 주가 상승의 원동력 중 하나가 되어 왔지만, - 이제는 시장의 전망치의 상승률이 실제 실적의 상승률과 거의 비슷하게 맞아가고 있는 듯. - 이는 NVDA의 성장 모멘텀은 약해지고 있다는 의미. - 따라서, 23년 2분기처럼 뜨악!... 상황이 나올 가능성은 낮아진 듯 하다. 요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애플 내부자 매도가 있었던 23년 10월, 24년 4월에 주가가 10% 가량 빠진거보면, 내부자 매도가 결코 우연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이콘이나 다름없는 황선생의 가열찬 매도는 사실 웃고 넘어갈 일은 아니긴 하죠.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실적 발표를 보면 더 배우는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이렇게 꾸준하게 좋은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