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12월 5일 금요일 상승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19% 상승한 6,870.40을 기록했고, 나스닥은 0.31% 오른 23,578.13, 다우 지수는 0.22% 상승하며 47,954.99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러셀 2000은 0.38% 하락한 2,521.48을 기록하며, 전일 사상 최고치에서 후퇴했습니다. S&P 500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9거래일 중 8거래일 동안 상승하며 장중 최고치인 6,895.78을 기록,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연준(Fed), 다음 주 금리 결정을 앞두고 마지막 인플레이션 지표 확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주 금리 결정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인플레이션 지표를 확인했습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의 발표가 지연된 가운데, 9월 데이터는 물가 상승 압력이 소폭 가속화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9월 근원 PCE 가격지수(전년동월대비) 2.8%로 예상치 2.9% 를 하회 했습니다(이전치 2.9%). 또한 9월 근원 PCE 물가지수(전월 대비)는 0.2%(반올림 전 0.198%)로 예상치 0.2%에 부합 했습니다(이전치 0.2%). 이는 최근 미국 노동 시장의 뚜렷한 약세와 여전히 남아있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개인 소득 및 소비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9월 개인 소득(파란색)은 전월 대비 +0.4%를 기록하며 이전치(+0.4%)와 동일했습니다. 소비(주황색)는 +0.3%로, +0.6%에서 하향 조정된 이전치(+0.5%)를 밑돌았습니다.
9월 실질 소비 지출(인플레이션 조정치)은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8월의 0.4% 상승률은 0.2%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Blue line)는 53.3을 기록하며 11월 41개월래 최저치인 51.0보다 상승했습니다. 반면 현재 여건 지수(White line)는 50.7로 이전치(51.1) 대비 하락했으나, 기대 지수(Orange line)는 55로 이전치(51)보다 올랐습니다.
12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파란색)은 4.1%로 하락했습니다. 5~10년 기대인플레이션(주황색) 역시 3.2%로 내려갔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은 진정되는 분위기 입니다. 이는 9월 PCE데이터에서도 어느정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완화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다음 주 수요일 연준(Fed)의 25bp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했으며, 선물 시장은 이러한 움직임의 확률을 90%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