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기엔 애매(?)한 모의투자 시상식 후기




안녕하세요, Tony Arc입니다.
저는 이전에 '모든 것을 잃었다 생각했는데'라는 글을 올리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열심히 현생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직 중요한 일이 끝나지 않아, 여전히 Valley 참여는 이번 하반기까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간간히 소식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전 글에서 저는 '제13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5위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운이 많이 따라준 대회였고 감사하게도 5위를 수상하게 되어 시상식에도 참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 기사로 나온 건 처음인 것 같은데, 이렇게 모아두면 나중에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아무쪼록 지금이 아니면 계속 미룰 것 같아 기록할겸 문라이트에 가볍게 남기고 갑니다.
시상식에는 가족, 여자친구, 동아리원들 등등..다들 다양한 손님분들이 오셔서 축하를 해주시드라고요. 비록 저만 혼자기는 했지만, 뭐..인생은 원래 혼자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순경은 벗을 만들고, 역경은 벗을 시험한다 (<호암자전>, p104)"의 문장처럼 나름 괜찮게 나가던 떄에는 저도 수많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역경에 놓이게 되니 자연스레 남는 사람만 남는 것 같습니다.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관계가 단절되어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어, 제 자신을 알아가고 있는 요즘이기에 뭐 그렇게까지 나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합리화일까요

끝으로 사진 하나 안 남기고 가기엔 아쉬워서 파워 I인 저는 조용히 화장실에서 눈치를 쓰윽 보다가, 언제 또 정장을 입나 싶어 한컷 빠르게 찍어보았습니다. 한투 화장실 한번 구경하고 가시죠..ㅎ
아무쪼록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계실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내보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에는 저도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기를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장 잘 어울리십니다! 5위 축하드려요!

멋져요! 춛하드립니다

화장실이 제 방보다 좋네요 ㄷㄷ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지네요! 축하드려요

캬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 ㄷㄷ

영감을 많이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